어제부터 한숨도 못자서 머리 아픈 상태였는데 

1경기는 상대가 제국 베이스 광덱을 예측하고 쥬그라 카유라등의 픽을 넣어서 준비해옴

시작부터 로시카 킬따고 가는 상황이라 무조건 이겼다 생각했음 

2경기는 내가 용골 레벨이 낮아서 용골을 들수가 없는 상황이었음 그리고 2경기도 급발진을 안했다면 유리하게 가져갈수 있었는데

오토로 욕심 부리다 터진게 패인이라 봄

3경기는 엘윈한테 루크 던지면서 일부러 네윈 꿰어내면서 짭레까지 잡을각 보고 던진거였음 보병 패시브만 빼면 짭레는 그냥잡아서

그거 노리고 배치한거 창병 위치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했으면 경기 가져갔을거 같은데 아쉬움만 많이 남음 

그리고 마지막에 입실론 인형 리아나 시시 남았을때도 천천히 턴밀하면서 베르너만 잡았으면 유리했는데 급발진으로 짭레 잡고 

입실론 죽은게 패인임.. 그냥 너무 못해서 지니깐 많이 화나는편임 승부욕이 강해서 롤할때도 화를 많이 내는편이기도 하고

이번 토너 준비도 열심히 했는데 우승 못하니깐 너무 아쉬움 다음 시즌부터는 512하면서 편하게 겜할까 고민중이다.

실수투성이인 내경기 봐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