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langrisser/52618609


위 게시물 올릴 때 복귀했고 이번 영선권에서 뭘 얻는 게 합리적일지 고민 중입니다.


현재 없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보유 (놓친 캐릭 목록)

사나다 료, 카유라, 하시바 토마, 시시, 오토크라트, 루크레치아, 알파, 베르너(틀그마), 마리안델, 웨탐

실질적으로 영선권을 통해 노려볼만한 캐릭은 6개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베너 보면서 고려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알파

 - 9월 7일 알파&수제트 2인 복각 진행 중

 - 보유 중인 수제트가 6성이 아니고, 급하게 얻고 싶은 캐릭은 아니므로.. 3인 복각 때나 노릴 예정


2. 베르너 (틀그마)

 - 10월 5일 크루거&베르너 2인 복각 (크루거 6성 상태)


3. 마리안델

 - 10월 12일 3인 복각 (람다/안젤리나 보유 중)


4. 오토크라트

 - 11월 23일 3인 복각 (마이야/노에미 보유 중)


5. 화이트 시시

 - 12월 7일 아카야&시시 2인 복각 (아카야 6성 상태)

 * 일정 불투명


6. 루크레치아

 - 12월 14일 3인 복각 (알파/에밀리아/루크레치아 3인)

 - 알파/루크레치아가 없으므로 지금 진행 중인 알파를 노리고 갈지, 그냥 영선권을 이 녀석에게 줄 지 고민 중

 * 일정 불투명 (다른 3인 복각인 제리올/쥬그라/엘라스타가 더 가능성 높다는 코맨트)


해서 시시 아니면 루크레치아 고민 중입니다.

시시는 뽑으면 바로 쓸수는 있고

루크레치아는 뽑아도 오토크라트가 없어 공유대를 잇지 못하니 당장 얻어도 쓰기 애매하지만 상당히 유용한 캐릭이고..

근데 둘 다 일정이 불투명하다 보니 결정 장애 오는 것 같습니다.


하여 선생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ps. PVP는 안 한지 오래 됐고 서밋 스킨도 나중에 판매한다고 해서 PVE 위주로 영웅 쓰고 있습니다. 

서밋 시즌마다 골드 올린다고 열심히 했었는데 시간이 따라 주질 않아 놓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