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과 저저번 3부 메인 업데이트에서 

고유명사 인칭명사 하나도 통일 안되고

존댓말과 반말이 자기 맘대로 혼용되고

1인칭인지 3인칭인지도 애매한 대사처리와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오탈자로 

대체 무슨 내용인지 아무리 읽어도 감도 안잡히게 어지러웠던 저번과는 다르게 이번엔 딱히 위의 문제들이 드러난게 없었음.

스샷처럼 깨끗을 꺠긋으로 shift잘못눌러 기재한 나올수 있을 법한 오타정도 밖엔 없던 느낌.

그외는 그동안 안하던 아가씨 타령이 좀 걸리긴했지만 문맥을 해칠정도는 아니고 용인해도 무방한 수준이었음.

진작 이 정도만 해주지...

이제 직영을...조금은 더 믿어봐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