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langrisser/49427447


원본글 수정


* 틀케릭 나올 가능성 따지는 자리


사전정보

리인카네이션 세계관

- 중요 이슈 '홍수'

- 기후 이상으로 각지에 비가 계속 내려 홍수 발생, 땅이 매몰되어 점점 살아갈 터전이 줄어가고 있음.

- 제국에서는 알하자드의 로스트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방주를 제작하여 다른 세계로 이주코자 함.

- 다만, 이를 말해봤자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을 염려하여 설득(물리)하려고 전국을 침공하여 전부 제국민으로 만들고 이주할 계획(엘리시온 계획)을 세우고 전 국토를 침략하기 시작.


주요 스토리 골자

- 분기(빛, 암흑, 제국, 방랑)별로 주요 스토리는 다르지만, 결국 제국을 저지 or 제국의 편에서 전투하여 결말은 '방주를 타고 아레스 일행은 다른 세계로 떠난다'로 종결

-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는 점차 심해지는 홍수로 인해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다고 판단, 방주를 조기 가동하였으나 방주가 충분히 예열? 되지 않은 상태(마력 충전 필요)에서 다른 세계로 넘어갈 게이트를 오픈하니 안에서 마물이 잔뜩 쏟아져 나옴.

- 이 과정에서 주요 인사들이 최대한 빠른 워프를 위해(아레스 몰래) 거주민 주역을 분리하고 대피소로 대피하는 수를 펼치고, 이게 대제(아레스)의 의지라는 것을 천명하기 위해(실제로는 다 사망 확정이지만) 아레스의 최측근인 마이야가 자진하여 지휘하기로 함.

- 힐다, 아레스가 양 방향에서 마물을 저지하다가 방주에 탑승, 방주는 워프하였으나 후에 마이야가 자신을 희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레스는 폐인이 되고 힐다와 플로렌, 토와 등이 주축이 되어 워프를 지속하게 됨.

- 중간중간 마력 충전이 필요했기에 마력이 있는 행성에선 마력을 모으기도 하고, 강력한 마물이나 우호적이지 않은 원주민들과의 전투, 혹은 인간이 살기 적합하지 않은 행성 등을 진전하게 됨.

- 결국 수년(~수십년?)간의 시행착오와 내부 분열, 암투등의 각종 사건이 있었으나 가엘피어스(랑그릿사 모바일 3부 주 무대)로 워프하게 되고, 기존에 있던 각 지도자들과 대립하게 됨(3부 스토리)

- 플로렌티아의 말에 의하면 가엘 피어스 대륙의 마나에는 무언가 이슈가 있고, 마나를 막 쓰면 문제가 될 것처럼 이야기 함.


※ 살아있는 케릭터는 틀 케릭터로 나올 가능성이 높고, 방주에 탑승하지 않았거나 조기 사망한 케릭은 틀 케릭터로 나오지 못할듯.


1. 사망 확정 및 방주 미 탑승자

※ 사실상 대륙은 이미 홍수와 몬스터 웨이브로 인하여 남아서 대피소로 도달하였더라도 몬스터 웨이브를 막지 못하거나, 홍수로 땅이 잠기거나 하여 사망 확정


마이야 - 사망 확정

- 방주 미 탑승자로서, 위에 서술하였 듯 거주민 구역을 분리할 때 아레스의 의지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측근인 자신이 지원하여 지휘하고 방주에 탑승 못함.


토와 - 사망 확정

방주는 탑승하였으나 화염이 가득한 대륙에 워프되었을 때 힐다와 병력을 나누어 방주를 지키다가 폐인이 되었던 아레스(이때 잠깐 정신차리고 밖에 나옴)를 방주로 다시 보내고 홀로 몬스터 무리를 막다가 사망


힐다 - 사망 확정

방주는 탑승하였으나 토와와 비슷하게, 워프한 어느 곳에선가 부족한 병력으로 방주가 워프할 시간을 끌기 위해 적을 막다가 희생됨.


츠바메 - 사망 확정

방주는 탑승하였으나 방주 내의 권력다툼(아레스가 공백인 틈을 타 플로렌티아를 끌어내리고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궁정대신(귀족세력)의 내란을 진압하던 중 최후에 플로렌티아에게 자폭하려고 달려드는 궁정대신을 막으며 대신 사망


류그너 - 사망 확정

루시리스교의 주교로서, 철혈의 사령관 유대 중 루시리스교의 주교의 말('지금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닐지라도..')에 의하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음, 10/7 신캐 공개 정보로 따지면 대피소에서 적을 막는 베르너를 돕기 위해 따라가서 최후를 맞이한 듯.



베르너, 마리엘, 크리스티안느 - 사망 확정

방주 미 탑승자들로서, 아마 마이야와 같은 루트로 남은 사람들을 챙기기 위해 자진하여 남은 것으로 추정됨.

베르너는 로자리아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의 철갑기사단장 증표(지휘권)를 넘겨 줌.


팟시르 - 사망 확정

 방주 미 탑승자, 인간들이 마물들을 싫어한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방주에 타고 나면 남은 어둠의 군세(마물 등)가 인간의 핍박을 받을까봐 걱정되어 남은 마물들을 지키면서 '다음에 올 방주를 기다리겠다'며 방주에 타지 않음. 다음 방주같은건 없었으니...


구스타프 - 사망 확정

유대에서 방주에 탑승 안하고 남은 것으로 확인됨

 


켈티스 - 사망 확정

방주가 워프하기 전(가동 전 준비단계)부터 사람과 마물의 갈등을 조장하고(마족을 죽이려는 인간들이 혐오스러워서 황제의 여동생인 리코리스가 마족과 결탁한다게 믿게 만들어 스스로 방주를 부수고, 최종적으로 엘리시온 계획이 실패하게 만든 뒤 다 같이 죽는게 목적, 이 세계의 종말을 기대하고 있음) 방주에 탑승하지 않은 채 사라졌음.


오토크라트 4세 - 사망 확정

원래는 이 때 루크레치아에 의해 살았을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 하였는데 사실상 스토리 상황을 보면 제국 격파 루트쪽으로 진행되어서 오토크라트는 제압(사망)인 것으로 추정



생존자 목록

아레스 - 방주가 떠날 때 마이야 등을 태우지 못했다는 죄책감 등으로 폐인이 되고, 이후 토와의 죽음 등에 정신을 차렸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나중에는 홀연히 사라져 플로렌티아가 멘붕에 빠지게 하는 등 트롤녀석, 만약 얘가 똑디 차리고 기존의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였다면 틀로렌도 그렇고 3부 스토리가 이렇게 개판(!)이 나지는 않았을 것


엘마 - 아레스의 소꿉친구, 루시리스 교의 신관이였으나 나중에 대화로 볼때는 꽤나 높은 자리까지 올라간 듯, 방주 내의 루시리스 교단을 이끌고 있었음.

방주의 물자는 매우 부족하여 하층민들은 에너지 바로 연명하고 이마저도 제대로 분배되지 않아 고통스러운 나날과 더불어 노역으로 고통받는 상태에서 교회에서 하층민들에게 자신들의 물자를 나눠주고 루시리스 교를 포교(?) 하고 있는 상태.

교회의 사제들은 플로렌의 통치 방식을 전혀 아니꼬와하지 않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데, 

※ 교회는 방주 탑승 조건으로 엘리시움의 정치에 전혀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하층민들을 포섭하여 자신들의 세력이 제법 커졌다고 생각하는 고위 사제들은 플로렌을 끌어내린 뒤 제거하려고 하고, 이에 실제 전투까지 일어나자 양쪽 모두에게 질려 멘탈이 터진 엘마는 떠남.

이후 빛의 수호사도(틀마)로 나옴



리코리스

방주 운행 전에도 '황제의 여동생인 리코리스가 마물을 불러왔다!' 등의 모함을 받고 때로는 보젤의 인격이 깨어나 인간들을 공격하려고 했으나 마이야 등의 도움으로 잘 버티고 있었으나, 현재는 혼돈의 기운에 잠식되어 성녀의 역활을 수행 하지 못하고 있다고 나오며(철혈의 사령관 유대 중 루시리스교 고위 사제피셜) 방주에서는 '오랜 잠에 빠졌다'고 나온거로 봐선 오랜 잠에 빠진 뒤 깨어나서 힘을 주체못하거나 해서 아레스와 함께 떠난 것으로 추?측?



코니(좌), 요아(우)


사실상 이 두 인물이 방주를 조종(기계실 담당)하고 있음

틀로렌티아 유대에서 나오는 걸로 보아 현재 생존중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기존(리인카 랑그릿사에 보관중인 기억)과 틀케릭(3부 스토리 시점)으로 나올 가능성 多


로자리아 - 방주에 탑승하여 방주 내에서 베르너가 남겨준 훈장으로 기갑 기사단을 이끌고 있었음.

플로렌이 강압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하여 플로렌과 마찰도 일으켰으나 엘리시온 계획의 성공과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플로렌티아가 자신의 몸에 마나 개조한 것을 알게 되어 놀라는 와중 황금 기사단까지 이끌고 플로렌티아를 제거하려고 하는 궁정대신의 계획을 눈 앞에서 보고 플로렌티아에게 베르너의 훈장(기갑 기사단장의 증표)를 넘겼음.

딸(캐롤리안)을 낳자마자 믿을만한 사람에게 맡기고 가끔 가서 보기만 한 듯.

마찬가지로 틀 케릭으로 나올 가능성 있음.



유리안 - 리인카 세계관에선 망한 칼자스의 망국의 후예이며, 본래 스토리에선 빛 진영에 의탁하여 훗날을 도모하고 있었으나 방주에 탑승하고 어느정도 세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플로렌과 기존 제국 귀족세력을 모두 혐오하나 플로렌과 잠시 손을 잡고 궁정 대신(자신이 플로렌 자리에 앉기를 원해 아들과 짜고 하층민 부추기기, 교회세력 충동질, 황금 기사단을 이용해 로자리아와 플로렌 동시 공격 등 내부 분열 오지게 함)을 조지는 데 자신의 세력을 빌려줬으나, 본 심은 다시 칼자스 왕국을 세우는 데 있는 듯한데 최근 나온 각 유대 등으로 보면 애가 좀 맛탱이가 가버렸음.

하층에서 하층민 포섭 및 비밀 부대(암살자부대)까지 포섭해서 나름 상급 암살자들도 다수 보유 중 인듯.

아무튼 잘 살아있고 틀케릭으로도 나옴



플로렌티아(아이언 챈슬러) 

- 진주인공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생 고생중


1) 초기 마이야의 방주 미탑승으로 인한 아레스의 패닉 상태일때 힐다, 토와와 함께 방주 내부를 컨트롤함

2) 행성 워프 중 언니(힐다)를 잃었음(정황상 다른 동료들도 잃었을 것으로 추측)

3) 여차저차 가엘피어스 대륙에 도착했는데 원주민들과의 마찰등으로 업무 가중

4) 이 와중에 아레스가 실종되고 구심점이 흔들리자 모두를 지키기 위해 본인이 스스로 마나 육체개조를 실행(존나 아프고 고통스러운거라고 함)

5) 물자가 딸려서 본인도 하층민들이 먹는 에너지 바를 먹으며 버티는데 하층민들이 반란을 일으킴

6) 이 반란이 교회세력과 연관되어 있고 최초 방주에 탑승시켜주면 정치참여를 하지 않겠다던 교회세력이 자신을 끌어내리려고 내란이 일어나고, 이를 제압했는데 자신의 전우이자 교회 세력을 이끌고 있던 엘마는 '이 꼬라지는 못 봐욧!!' 하고 책임감 없게 런 함.

7) 믿을만한 전우라고 생각했던 로자리아가 자기를 이해 못하겠다고 와서 시비 검

8) 이 와중에 아레스가 은혜롭게 살려 준(원래 죽이려고 했었던) 궁정 대신이 아레스가 없는 틈을 타 황금 기사단으로 자기를 암살하려고 들음

9) 알고보니 반란도 궁정대신 이새끼가 주도했음

10) 궁정대신 족치러 갔는데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하려고 해서 자신이 믿고 의지하던 츠바메까지 사망

11) 이런데도 자기는 아레스의 빈자리를, 엘리시온 계획이 성공할 때 까지 혼자 다 짊어지겠다고 함

이 와중에 성격은 뒤틀렸고 가엘피어스 대륙 마나의 비밀을 아는 듯 하지만 말해주지 않고 있음(마나를 쓰면 안된다고만 하고 원주민들을 제거하려고 함)


 


루크레치아 - 유대에서 보면 성검으로 내부가 파괴되었으나 방주에 탑승하여 최종 보호 시스템을 가동하여 휴먼 상태에 들어갔으며 성검과 마검을 모아서 인간세상의 멸망 + 기계인형의 시대를 만든다고 부활한 상태였으나 요아에게 정신? 육체?가 개조(?)되어 틀크레치아(우)로 재탄생함, 틀크레치아는 또 다른 인격(AI)을 탑재했는데 기존 루크레치아의 인격이 남아있어서 이래저래 앞으로 사고 칠 예정인듯?


그 외 미언급

안셀(이새낀 아얘 하나도 안나옴 ㅜㅜ)

탄생의 빛, 수제트, 미셸, 구스타프, 노에미, 오델론, 루크레치아, 레나타, 폴리알, 료나 등은 행적이 묘연하거나 언급이 되지 않음

이번 폴리알이 나온 것으로 보아 료나, 오델론같은 케릭은 출시 가능성이 있긴하나 틀 케릭으로 나올 가능성은 적어보임.


자료 출처

리인카 스토리 진행해준 챈럼 글 + 중섭 핫산님이 번역해주신 중섭 유대스토리보며 끼워맞추기

100% 정확한 자료가 아닐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