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준비합니다.


주역은 레겐부르그 황제인 로젠실..핑크색 라면은 안보여서 대충 빨간걸로


클로테르적 붉은 핵불닭소스

빈센트적 녹색의 고추

애머시스트적 보라색의 밥

헬레나와 그녀의 똥가루적 황색 계란과 치즈조각을 준비합니다



순서따윈 잘 모르므로,일단 물을 끓이며 자살특공대를 조각내 투여합니다



적당히 끓기 시작하면 로젠실의 육체 투하 후 물을 쫄이기 위해 뚜껑을 덮습니다.


적당히 시간을 봐서 겁화-린을 쏘듯이 핵불닭 소스를 대충 쏩니다.

얼마나 넣어야 얼마만큼 매운맛나는지는 모르므로, 클로테르가 투스텝 밟으며 우리 애들 때릴 준비할때같은 긴장이 약간 느껴집니다.





물이 다 쫄기 전에,똥가루 위에 있으면잘 안죽는 황금수정 기사단 단장과 황금수정을 대충 넣고 쫄입니다.


너무 매우면 탱커인 애머시스트가 지켜줄거라 믿으며 먹습니다.


비취수정 폭발과 이그니스의 환상을동시에 맛보는듯한 매운맛이 느껴졌지만,알파의 호위를 쓰니 적당히 맵게 맛있엏읍니다. 피감20을 부여하는 황금수정도 도움을 준거 같군요.






뭐 대회한다고 없는 요리실력이 갑자기 생길리도 없으니 성의없지만 그냥 라면 끓였음.

핵불닭소스는 짜파게티엔 종종 넣어봤는데,끝까지 쫄인 라면에 고추랑 넣으니 제법 매웠음.


커피마시고 설거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