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문을 동시에 걸수 있는게 세개까지밖에 안 돼서


신캐나 업뎃이미지 + 챈이벤트소개 등 걸다보면 대문 자리가 부족하거든요?


솔직히 이번 방역대문같은 경우엔 살짝 간만 봤다가 이삼일정도 지나면 내리려고 했는데


최근에 목격되는 챈 반응들을 보아하니 오히려 내려서는 안 될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본적으로 랑챈 방침상


굳이 오겠다는 사람 막지 않지만 제발 와달라고 애원한적도 없습니다.


같은 게임하는 사람들끼리 정보 주고받고 성향 맞으면 즐겁게 놀자고 만든 곳이 바로 랑챈입니다만


그 랑챈에 피와 땀이 되는 귀중한 정보나 공략도 안 써, 재미있는 글도 안 써, 챈활성화에 도움되는 잡담도 안 써, 글쓴이 의욕나게하는 댓글도 안 달아,


이거 뭐 랑챈 운영 및 유지하는데 보탬이라곤 쥐뿔도 안 되는 양반들이 뒷짐지고 앉아서는


끽해야 본인들 좆목방에서 챈에 대해서 이러니 저러니 떠들어대는 꼴이 적잖이 같잖고 가소로와 웃기네요.


아니 뭐 눈팅하는 사람들한테 눈팅만 하지말고 티좀 내라고 칼 들고 협박했습니까?


눈팅만 할거면 그냥 닥치고 얌전히 눈팅만 처하시다가 흘러나오는 꿀이나 핥아먹을것이지 대체 챗뒷담은 왜 하는겁니까?










커뮤에서 활동 안 하고 정보 공략만 빼먹는 본인 모습에 뭐 자부심이라도 느끼십니까? 막 영리하고 냉철하고 계산적인 카리쓰마천재라도 된것처럼 느껴져요?


그래 백번 양보해서 느그들 좆비비고 노는건 느그들 자유의지니 그렇다 쳐도


어지간히 좆같이들 굴어야지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좆같았으면 챈이벤트 후원해달라고 만들어놓은 방에 제보까지 하게 만듭니까? 그것도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저렇게 톡방 내용 까발리면서 챈에 올리는게 제보 한번 들어왔다고 바로 올린다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파악하고 있는 대형단톡방이 네 곳이며 그중 특별히 주시하고 있는 곳이 두 곳입니다.


들어오는 제보와 증언의 빈도, 내용의 심각성 등에 따라 도를 지나쳤다, 더는 좌시할수 없다 판단되었을 때나










비로소 구국의 결단을 내리게 되는 겁니다. 이 고충을 아시겠어요?




하나 물어봅시다.


정상 영업하는 식당에 바퀴벌레가 한마리라도 보인다면


본인이 사장이나 직원이라면 그 즉시 세스코를 불러야겠어요, 아니겠어요?


방역을 해야겠어요, 안 해야겠어요?














환상의 밸런스 문전박대를 가져와도 개지랄이라서











결국 업그레이드까지 하게 만드는 그...그...좆같은 것의 원동력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느그들의 고귀한 정치신념과 맞지 않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베몰이까지 하는 모습, 매우 인상 깊습니다.


일베라곤 예전에 구글에서 섹카이림 패치법 검색하다가 들어가본적밖에 없긴한데


그렇게 타집단에 무지성 일베프레임 씌우고 욕을 해야만 그 좆만한 집단의 결속력이 유지된다면야 그정도는 마땅히 감수해드리겠습니다.


애당초 느그들이 이곳을 일베든 삼보일배든 뭐라하든 별 영향 없을거같아서요.


앞으로도 그런식으로 느그들만의 낙원, 열심히 가꾸고 보살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