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네들이 지금하는 짓이 대륙의 마나가 언젠가 임계치를

넘어서 폭발하면 너네들 다 죽으니까 우리가 통제 하겠다는 거 맞지?


하지만 말야 제대로 된 대화도 정보도 주지 않고 안 따르면 다 죽어하면 그냥 침략자 잖아?


가엘파이스 문명 레벨이 지들보다 높았으면 지금 같은 개지랄을 했겠냐? 

방주에 직접타격이 가능한 크림조랜더들 한테는 겁먹어가지고 협박만 하면서 지들이 자비롭다고 자위하는거 보면

구역질의 극에 달한다.

그러면서 지들이 안 이러면 이 대륙은 망한다고 징징 짬


솔찍히 말해서 가엘파이스 세력이 만만해서 정착하려는거잖아? 자기들이 약했으면 방주로 다른 차원으로 또 튀던가

했을 거면서 존내 역겨워. 딱 신대륙에 도착한 유럽인들

같은 느낌이다.

거기다 말야,  대륙을 구하기 위해 학살을 하고 있다는데

이렇게 저항과 일방적인 살육이 반복되면 아메리카 원주민들 처럼 숫자에서 밀리는 날이 올꺼고, 그때가 되면 보호구역이라고 하나 만들어서 처박아두던가

자기들이 대륙을 구했다고 광고하면서 원주민들을 박해할거잖아? 그리고 대륙을 꿀꺽해서 지배자가 되는거지.


로비나 이하 방주세력이 부정하지 말아줬으면한다.

애시당초 개인의 선의로 움직일수 있는건 성검군단 처럼

소수의 이해관계 조직일때만 가능한거임.


국가레벨에서 국민의 생명과 혈세를 낭비하면서

대륙을 구하겠다고? 다 끝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사람이 있으려나? ㅋㅋㅋ


로비나 대제님도 조낸 대단하신게 

여신을 부정하면서 그녀가 내려준 힘은 내가 지배하고 있으니 내꺼라고 잘만 씀.

아사멜하고 싸울땐 엘마가 준비한 여신의 가호로 생존성공ㅋ ㅋㅋ

그냥 백성들의 생존을 위해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다 쓴다고 말하면 보기나 좋지, 여신은 부정하나 그 힘은 잘만 쓰고 생존권 확보를 위한 침략은 파멸을 막기 위한 읍참마속으로 포장까지!!!


로비나도 이짓거리 하다가 지가 부정하던 침략자랑 

별로 다를게 없어진게 현타와서 플로렌티아 한테

떠넘기고 튄거 같음.

하지만, 정복사업이 끝나면 기꺼이 돌아와서 

통치 하시겠지.

이놈들은 자기들 세계에서 밀려나 도망쳐온 싸움에 진

똥개들이면서 지들보다 약한 원주민한테 병신 같은 

이유를 붙여서 학살하는 추악한 침략자 일뿐임.


제작자들이 뭔가 비장한 시나리오를 만들려다 개같이 실패한거 같아서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