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레인폴스가 브렌다를 만나러 갔을때

멍청한 자식이라 부르며 차갑게 대했던 브렌다



스토리에서 레인폴스도 너무 변한 브렌다를 보고 

적잖히 놀랐었지만

그런 브렌다의 고통을 이해하며 걱정하지 말고 

함께 싸우겠다며 자길 믿으라하는 레인폴스.


크으 상남자

멋지네

레인폴스 목소리로 저렇게까지 말하면 어지간하면

넘어가지 않을까

부유성 이벤트성 대사긴 해도 

앞으로가 보이는 것 같아서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