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이번 주는 새로운 시도로 외부 특별코치를 모셔다. 특별스파링 후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아무래도 평소 만나지 못할 고수들로 초빙해서 벽도 느끼고 한편으론 그런 고수랑 경기를 해본 거 자체도 즐길 겸 마련해봤다.
 이 역시 체육관 다니다 유에프씨진출한 선수나 로드 현역선수들이 와서 뭐 하나 가르쳐줄때의 즐거움이 떠올라서 시도해봤다.
 반응도 좋으셔서 뿌듯하다.

ㅡ 5주? 4주? 남았으니 아직 여유롭지만 주말에 시간이 부족해서 이젠 슬슬 올려서 8주차에 달성을 목표로 두고있다. 2주의 여유를 두는게 안전할 수 도 있니.. 홀홀

ㅡ 등반하면서 만난 상대들이 본선러.. 4강러들도 몇명 마주치고 대부분 2천점대 하이큐던데.. 지금의 멘티성님들은 만나면 이기기 어려울 상대들이다. 승률이 60쯤 나오면 백판쯤에 원더달 거 같은데.. 그 판수가 안 되면  승률 칠십퍼를 넘겨야 하는데 고민이 많다..

ㅡ 스밋연습을 즐겁게 할 아이디어 있다면 댓글 달아다오.. 담주도 특별스파링은 이어가고 뭔갈 또 시도해보고 십따..

ㅡ 골3 골2 챈럼들 중에 심심하면 댓글달아라. 우리 멘티성님이랑 한판 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