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연못이 부자쌍남탕이라니?!


오늘 밤 관웨이(官微)의 서스펜스 타임은 개년 후 첫 스탠더드 카드 풀 관련 영웅을 '스포일러'합니다.여전히 실루엣이라는 서스펜스 형식으로 스포일러를 하지만 줄거리를 잘 아는 친구들은 노렌 세력의 선대 왕 아마디스(글렌힐의 아버지)와 어린 왕자 사그니(글렌힐의 동생)를 한 눈에 꿰뚫어봐야 한다.



아르마디스는 원래 놀런의 선대 정통 왕으로 글렌힐 공주와 사그니 왕자의 아버지였다.노르렌의 예언자 야드케모가 겔파이스 대륙 마나의 진실을 알고 혼돈의 신 카오스에게 복종하자, 야드케모는 아마데스를 모함하고, 아마데스와 완전히 일치하는 이미지의 괴뢰 군왕을 지원하게 된다.




아르마디스의 영혼은 노르렌 신수에 봉인되어 있었고, 아르데카르모는 노르렌 신수를 파괴하려 했지만 노르렌 신수에는 노르렌의 선대 만천조들의 영이 모였고, 카오스에게 굴복해 각성자로 승격해도 속수무책이었다.



수십 년 전 로비넬 대제, 베르너 등 여러 사람이 노른자 신봉에서 아데카르모와 결전을 벌이고 베르너와 마리안틸이 궁지에 몰렸을 때 아마데스는 영혼의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며 마지막 힘을 다해 아데카르모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했고 베르너와 마리안틸을 구해낸 뒤 혼비멸했다.




현재 아마디스에 대한 정확성을 판단할 수 없는 두 가지 루머는 초월탱크, 법기이다.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마데스의 줄거리 속 형태에 따르면, 기병선은 더 이상 달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그니는 놀런 어린왕자, 글렌힐의 동생이다.사그니는 언니의 가슴이 용맹한 것과 달리 허약해 보였다.그러나 사그니는 노렌의 선지적인 자질을 타고났으며 신령한 예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데케모는 사그니를 잘 키워왔고, 아데케모는 사그니를 인도하여 노렌줄링의 의지와 꿈의 관계를 맺음으로써 사그니의 통찰의 예시와 신탁을 밝히는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겔파이스 대륙의 '비밀'을 일부 건드리는 사가니를 이끌고 있는 아데카모에서 수년간 사가니를 조련해 온 목적은 사가니를 일종의 의식(용기)으로 키우는 것이다.

  






3부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


→ 카오스에게 패배한 매튜의 과거 회귀

→ 노람의 선지자 아단켈모가 선조들이 숨겨온 마나의 진실을 알게 됨(마나는 루시리스의 은혜가 아닌 카오스의 힘)

→ 카오스와 대치한 아단켈모는 카오스의 전능함에 굴복함

→ 아단켈모의 타락(각성자)

→ 아단켈모가 노람왕을 살해하고 같은 모습의 꼭두각시를 세움 

→ 노람왕의 영혼이 신목(神木)과 일체화

→ 아단켈모가 시공 간섭 능력으로 매튜를 추적(평행세계의 자신과 동기화)

→ 과거로 회귀한 매튜와 아단켈모(검은 로브)의 조우

→ 이 과정에서 우연히 리코리스와 아레스를 만나 힘을 합쳐 아단켈모(검은 로브)를 격퇴

→ 아단켈모(검은 로브)는 보젤의 힘을 가진 리코리스에 흥미를 가지고 사라짐

→ 아레스는 매튜에게 파멸의 미래와 대륙의 진실을 전해듣고 행동에 나섬

→ 베르너 일행이 츠루야를 방문, 어린 시절의 유다를 만남, 침공해온 방주와 갈등을 빚음

→ 아레스가 츠루야를 제압하던 도중, 폭주하는 츠루야의 수호룡을 베르너와 함께 격퇴

→ 아레스와 아샤멜의 일기토, 아샤멜은 신의 힘을 너무 받아들인 탓에 자멸함

→ 리코리스가 방주에서 탈주, 베르너 일행과 합류함 

→ 플로렌티아가 리코리스를 추적, 베르너 일행에게 격퇴

→ 엘마와 방주의 결별

→ 아레스도 리코리스를 쫓아서 합류, 베르너 일행과 뜻을 같이함

→ 마나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리오벡과 갈등을 빚음

→ 매튜가 아레스,베르너와 연합을 이룸 

→ 비라쥬는 노람의 선지자 아단켈모를 만나기 직전에, 방주의 안위를 살피기 위해 돌아감

→ 마나의 근원을 따라 노람을 찾아온 리코리스를 아단켈모가 납치, 보젤의 힘을 각성시킴 

→ 마리안델에 의해 신목과 일체화된 노람왕 부활 

→ 아단켈모를 격퇴, 그러나 아단켈모는 평행세계의 자신을 소환함 

→ 아레스,베르너,매튜 연합이 아단켈모(각성자)와 결전에서 패배 

→ 아레스와 베르너가 혼신의 힘으로 퇴로를 열어 퇴각함

→ 방주가 보젤화된 리코리스와 아단켈모에게 함락, 요아 사망 

→ 노람왕이 도주하던 베르너,마리안델을 구출(어딘가로 텔레포트)하고 소멸 

→ 노람왕의 마지막 일격으로 아단켈모의 각성 소실, 카오스 강림 실패 

→ 이때 아단켈모를 기습한 아레스 행방불명(포탈에 던져짐) 

→ 방주를 찾아온 매튜가 리코리스 안의 혼돈의 의지를 분리하고 혼돈의 의지와 함께 과거로 회귀

→ 회귀한 매튜가 4대 수장을 회유하는데 실패, 아단켈모에게 패배 

→ 또다시 회귀, 4대 수장(리오벡 사망, 지온 대리)과 매튜, 플로렌티아 연합 아단켈모에게 패배 

→ 다시 회귀

→ 주인공 시점(플레이어 매튜, 회귀한 매튜와는 다름) 시작


로스탐의 동생 유다는 베르너의 제자였고, 후에 리사의 양아버지가 됨




주인공 시점(플레이어 매튜) 세계에서는 아레스,베르너,마리안델만이 사라짐

노람왕을 제거한 뒤 아단켈모는 섭정으로써 그렌실을 자신에게 의존하게 하고 사그니를 조종하는 등 나라를 장악함

그리고 모든 시공에서 동기화 된 기억으로, 물밑 작업을 시작(각지를 여행하며 분쟁의 씨를 뿌림, 검은 로브)

비라쥬는 집정관이 되어 중립을 사수하며 평화를 도모함

플로렌티아는 방주의 지도자로 변모하고, 리코리스는 끝없는 잠에 듦

브렌다는 베르너, 마리안델을 찾기 위해 플로렌티아와 손을 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함

마크렌은 베르너, 마리안델을 찾기 위해 매튜 일행과 합류함

아즈사는 매튜 일행과 함께 영종의 위기를 구해내고, 오보로와의 추억을 되찾음

뻔뻔스럽게도 애니(아단켈모)가 매튜 일행과 합류해서 여행을 시작함

아단켈모는 마나의 힘을 추적해서, 아샤멜이 남긴 그림자를 찾아냄(아레스와 아샤멜이 싸웠던 장소)

로스탐도 페랄의 위기를 함께 넘기는 과정에서 동료가 됨, 동생 유다의 수양딸인 리사의 역할이 컸음

젤다가 웨탐에 의해 마검의 정령으로 각성, 웨탐의 지배를 뿌리치는데 성공하지만 매튜와 함께하지는 않음

리오벡은 유다,지온의 도움으로 젤다 및 매튜 일행에게 제압 당하고, 아멜다의 여신의 힘으로 소멸함

방주를 떠나 방랑하던 엘마와 매튜 일행이 합세하여 점점 폭주하는 플로렌티아를 막으려 함

그 틈을 노려 율리안과 웨탐이 방주를 기습, 긴 잠에서 깨어난 리코리스를 만남, 엘마가 웨탐을 저지함

율리안은 플로렌티아에게 제압 당하고, 리코리스가 여전히 보젤의 힘을 가진것을 확인한 웨탐은 퇴각

몸에 이식한 마나의 부작용으로 플로렌티아가 매튜 일행에게 패배하고,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방주의 시스템을 장악한 루크레치아가 인형들을 보냄

인형을 모두 처리한 뒤 웨탐이 다시 나타나지만, 젤다와 매튜의 협공으로 퇴각, 젤다는 웨탐을 쫓아서 떠남

그 때 죽은줄로만 알았던 율리안이 복수를 읊조리며 플로렌티아에게 다가옴(아마 카오스의 힘으로 부활)

율리안을 막으려던 엘마를 밀쳐내고 결국 플로렌티아가 찔림




기억나는대로 정리했고, 중국어는 잘 몰라서 틀릴 수 있음










이후 스토리는 아단켈모에게 완전히 가스라이팅 당한 그렌실의 트롤과 떠나버린 사그니의 깽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