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의 벽은 너무 높았다... 1세트 너무 잘하셔서 2세트에는 완전 기죽은 상태로 시작해서 좀 졸전이었던거같음
그래도 랑그하면서 목표했던 걸 이뤄서 행복한 한판이었다!
저한테 마권도 걸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두 여단 UCL, SSS 분들다 너무 감사하고

저 여기까지 오는데 도와주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수잇엇던거같음!

다들 응원해줘서 고맙고 다음주는 다시 응원하는 입장으로 돌아가서 경기 구경할거 같네
제 상대였던 크리티아네님 항상 제가 응원할테니 이번엔 다시 우승컵 차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