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갈수록 '선공'의 중요성이 커지고있는데, 왜 토너에서 1경기 선공을 받는것이 중요하며, 


제3자가보기에는 작은것이지만, 서로 비슷한 실력이라 가정했을때 이 작은 차이가 큰차이로 바뀔수있는지, 간단하게 설명을하자면,


리이나 플로렌의 몰락에서 부터시작함.


이전까지 후공이 좋았던 가장 큰 이유를꼽자면 플로렌, 리아나의 유무였음.


이때는 후공이 리아나or플로렌을 집지않더라도, 선공은 후공, 리아나 플로렌을 언제밴해야하나도 문제였으며,


로젠실 나온후에는 날빌이 정석이되기전까지는 3힐이 대세였기때문에 


로젠실을 자르면, 턴밀이남고, 턴밀을다자르면 로젠실이남는다는 가불기적요소도있었으며, 


마지막으로는 선공이 1픽을 어떤픽을하더라도 


대처가능한 픽들이 좀더 많았기 때문


(현메타는 아예없거나 ex) 마크렌 (카운터 마크렌) 긴,웨탐,로스탐은 기병힐다 or 힐다or 시시?인데 이것도 최대 반반임)


밴픽심리전 조차도 선공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


인게임에서 교환싸움이 들어가기전 승패여부가 갈리는 유무는 배치와 서순임.


여기서 선공은 어마어마한 이점을갖는데


같은 사거리를 가진캐릭터끼리는 선공이 턴시작시 먼저행동할수있기때문에,


후공에서는 서로 턴종후 후공만 바람이뜨거나, or 티바가 뜨지않는이상에야


먼저 교환안당하려면, 같은캐릭이여도 한칸뒤에 배치해야함.(바람or티바생각하면 더뒤에배치해야할수도있음)


서풍초소나 트윈브릿지의 로스탐은 1턴고가 가능하고 이득교환까지 가능한 미친놈이라


(트윈브릿지or 서풍초소)후공에서 로스탐을 밴할수봒에없는 이유임. 그에반면에 선공은? 맞 밴을할수도있고, 


혹은 다른픽을밴하면서 카운터치는등의 밴픽을 취할수있음으로써 선택지또한 후공보다 많음.


인게임에서도 자주연출되는 웨탐 or쉐리or디하등등 전방압박해서 상대방에게 안좋은 교환을강요하거나 스킬은 쓰게하는행위또한 

후공이 턴밀이가능하지않는이상에야 대부분 선공만 가능함 


이러한이유들때문에 서로 실력차이가 크게안나는경우


선공이 대체로 이기는쪽이많으며


진쪽이 2경기에 선공을 갖는다하더라도  목숨이 0개라 안정빵으로 하려해서 선공일때 공격적운영해야 좋은 장점마저 사라짐

단순히 1경기 승을 갖는이점뿐만아니라, 멘탈적으로도 우위에 갖게되는것임.

고뢔서 이러한 작은스노우볼이 서로 비슷한실력을 가졌더라도 2대0이 자주연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