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포드의 율정에 대해 알아보자

란포드
- 고유패시브 범위 내 아군의 치명타 피해 +10%
- 선공으로 전투 진입 시 치명타 발동 후 준 피해의 20% 수치만큼 생명 회복

율정받은 캐릭 내에서 흔치 않은 효과가 전체적으로 다 좋게 받은 캐릭이다. 하나씩 살펴보자면...

1, 치명타 피해 +10%

란포드의 고유패시브 범위 내 아군들은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를 받게 됬는데, 비록 치명타율이 아닌게 아쉽지만 고유패시브로 기술 수치도 증가하기 때문에 터지기만 하면 딜 성능은 확실히 좋아진다. 거기에 자신도 받을 수 있어서 치명타 확률이 높은 란포드에게 안성맞춤 그 자체다

전용장비로 고유패시브 범위를 증가시켜 버프받을 아군의 행동 반경을 넓히는 것도 가능하다. 아군 전체의 성능도 같이 강화시켜 주는 효과인데 율정으로 추가 효과까지 생겨서 전용장비의 가치가 더 높아졌다.

(란포드 범위 내 있으면 받는 효과)

- 생명 제외 모든 속성 +15%(고유패시브)

- '혼합 부대' 한정 속성 감소 면역(각성기 패시브)

- 치명타 피해 +10%(율정)

2,선공으로 전투 진입 시 치명타 발동 후 준 피해의 20% 수치만큼 생명 회복

란포드의 지속력을 미친듯이 끌어올린 효과로 엘윈처럼 전투 후 피해의 일부만큼 생명 회복이 가능해져 자력으로 능력치 증가에 회복까지 갖춘 토템이 된다. 사실상 란포드 율정 효과의 핵심

비록 치명타 발생 한정이기는 하나 란포드 주 전직인 검성 클래스의 기술 수치가 상당히 높고, 각성기에 치명타율 증가가 달려 있어 치명타 발생하기가 상당히 쉽다. 거기다 적 처치 유무에 관계없이 치명타만 터져도 각성기 쿨타임이 감소하고, 율정에 치명타 피해 증가가 있어 스킬 사용을 통한 치명타 피해를 주는게 주 플레이가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란포드는 떡상한게 맞다. 치명타 피해 증가에 자체 회복 효과로 딜과 지속력, 거기에 다른 아군들도 율정 효과를 받을 수 있어 보조적인 면에서도 강화되면서 란포드는 좀비처럼 다시 살아나는 것도 가능한 만능 토템이 되었다.

상향 정도 ★★★★★

전용장비와의 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