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pvp 잘 모름.

빛덱으로 시작해서 이런저런 덱을 둘러보는 뉴비들을 위한 가이드읾..

본인처럼 컨셉잡고 전투 나갈때 한진영 캐릭만 몰아쓰는 사람에게 좋을 수도 있는 글.

초절러

탱커

힐러

딜러

진영 평가

밸런스(★★★★☆) : 힐러와 탱커가 극단적으로 많음. 소원소환 없이 시작한 뉴비들은 거의 대부분 빛덱으로 기틀을 잡고 시작한다. pve성능은 초반캐들도 준수한 편이고 sp를 받은 엘윈과 쉐리, 루인의 성능도 아주 좋은 편. 탄생의 빛과 베르너 폰 에길, 리키 이후 최신 적폐 딜러들을 못 가져온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덱 접근성(★★★★★) : 레딘 엘윈 쉐리 없이 시작한 뉴비 찾기 힘든 편. 소원 소환으로 루크 탄생의빛 힐다 시작한 뉴비들도 탄생의빛과 쉐리는 쓴다. 주인공 배포 3인방도 다 빛진영.

매튜

물딜러. 무난함이 장점. 같은 편이 주변에 있으면 전투 진입시 스텟이 오름. 스토리 깨면 6성이 되고, 고유 패시브 받으면 스텟도 지금 나오는 캐릭과 비교해봐도 준수한 편. 하지만 비병의 경쟁자는 쉐리가 있고 기병의 경쟁자는 레온 or 나중에 sp엘윈이 대체함. 그래도 키워놓으면 꾸준히 이벤트나 여기저기 쓰게 됨. pve추천은 기병이나 비병. 레이드에선 궁병으로 쓰기도 함.(후인무긴)

SP매튜

물딜러. 스텟 뻥튀기를 받았지만 보병이 되었고 이속 보정이 없어서 전장도 못끼게 됨. pve유저면 굳이 할 이유 있나 싶다.

아멜다

힐러 & 마딜 디버퍼. 턴종시 아군 1인에게 택배힐 + 주변 적에게 디버프. 초반 진행이 굉장히 편해진다. 각성기와 전장을 애매하게 받아서 끝까지 키우는 걸 권장하진 않지만, 키워두면 일단 화룡부터 공무원 수준으로 쓸 수 있다. 주인공 3인방 중 1인이라 이벤트 포인트 보너스 캐릭으로도 꼬박꼬박 들어가는 것도 장점.

그레니어

초절러 & 방어 전환 스택형 물리 탱커. 초반엔 단단하지도 않고 몇대 맞아야 발동되는 고유 패시브 때문에 물렁물렁하다. 각성기 전까진 마딜 호위도 없다. 레딘이 있다면 굳이 키울 필요가 없었으나..

SP그레니어

SP가 되면서 환골탈태. 전장과 SP로 추가된 스킬을 통해 조건부 선제 반격, 조건부 반격 사거리 증가, 반격딜 증가를 얻음. 하지만 여전히 스택형 피감이라는 것과 육성까지 너무 많은 재화를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음. 빛덱 탱커자리 경쟁상대인 SP레딘이 원거리 반격이 안되기 때문에 pve에선 이쪽을 최종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제시카 & 헤인

마딜러. 맨땅 초보자 소원 시작 뉴비라면 둘 중 하나는 키워야한다. 소원소환 뉴비라 탄생의 빛 같은 걸 들고 시작했다면 상관 없겠지만 텔포가 필요한 곳도 있기 때문에 하나는 키워야 함. 누굴 키우냐? 라고 물으면 호불호가 갈린다. 원래는 피 100프로에 마방이 뻥튀기되는 제시카가 추천 목록이었는데 SP헤인이 나오면서 그래도 투자 대비 비용을 더 뽑아먹는 헤인을 키우는 사람도 늘어남. 물론 그렇다고 그걸 보고 헤인 키우기엔 SP헤인의 성능도 좋진 않다.

SP헤인

스택형 마딜러. 행동 종료할때마다 스택을 누적시키는데, 조건부 유틸성을 몇 개 챙기긴 했지만 기존 적폐인 탄생의빛이나 루크레치아는 커녕 엔간한 조건부 4거리 마딜러들한테도 비비기 힘들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나옴. 애정캐여도 육성은 말리고 싶다.

레스터

유틸러. 본인 패시브는 특별한 게 없으나 체인 훅 하나로 초시공 날먹을 가능하게 해준다. 

나암

궁병. 비병 나오면 혼자 다 뚜까패고 다님. 비병 아니라도 발짤 호위불가를 걸기에 키워두면 여기저기 나가게 된다. 특히나 레이드 3군데에 출전하므로 캐릭풀이 얇은 뉴비에겐 단비 같은 영웅.(니드호그 & 요르문간드 & 후긴무닌)

SP나암

궁기병. 이동력 늘어난 거 외엔 크게 달라진 건 아니라서 급하게 올릴 필요는 없다.

크리스

단일 마딜러 & 서브 힐러. 턴종시 주변에 버프 디버프 해제를 뿌림. 때리고 채워주는 힐은 준수한 편인데 용병 공 보정이 낮아서 딜은 잘 안나오고 뚜벅이라 딜각 보기가 힘들다.

란스

단일 물딜러. 기병 비병 도살자인데 그 이상 뭐가 있진 않음. 얘도 명색이 딜러인데 용병 공이 크리스 수준임.

레딘

초절러, 반격형 탱커. 고유 패시브로 반격을 두번치기 때문에 중장창병을 연 이후로 막강한 반격딜을 뽐내며 적을 썰어버린다. 전성기는 중창을 여는 50레벨부터 2장 들어가기 직전까지. 기본적으로 60렙 만렙 시절 이후에 2장이 추가됬고, 레딘을 저격하듯이 적으로 원거리 보병이 많이 나오면서 2장부터 많이 고전한다. 특히 요즘 소원소환으로 힐다나 크리스티아네, 빛의 수호사도 같은 고티어 탱커들 시작하는 뉴비들이 생겨나면서 밀려나는 추세. 하지만 재화가 부족한 초반에 4성만 찍고 중창만 열어주면 되는 가성비와 토르를 연 직후 2-3탱커가 필요한 시점에서 한자리를 맡아준다는 것도 장점이 된다. 2거리 반격도 없고 부활도 없고, 무엇보다 SP레딘이 옆그레이드로 나와서 끝까지 투자하긴 애매하지만 랑그 육성 단계에서 제일 힘든 중반 타이밍을 좋은 가성비로 넘기게 해주는 영웅. 

SP레딘

초상화는 그럴듯하게 나왔는데 성능은 그렇지 못하게 나왔다. 극단적으로 피감 10프로와 선제반격 70프로 외엔 얻은 게 없는 수준. 원래 레딘이 가진 문제였던 2거리 반격과 부활은 해결하지 못했고 전혀 도움되지 않는 공격형 스킬과 용병을 받았다. 개발진에 레딘 혐오가 있는 게 분명함.

엘윈

초절러 & 단일 물딜러. 6성이 되면 고유 패시브로 때린만큼 힐을 한다. 초반엔 이동력 +3에 성급이 낮아 유지력도 안좋아서 얘를 왜 쓰나 싶을텐데 50중반 이후로 열리는 영겁이나 레이드 같은 어려운 던전들에서 적폐자리를 유지중. 키워두면 결국 쓰게 됨. 뉴비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뇌룡에서도 공무원 급.

SP엘윈

전투 후 피흡이 없어지고 이동한 거리만큼 전투 진입전에 힐을 해서 다른 의미로 유지력이 좋아짐. 기병폼에 유니콘 사용이 가능해진데다 재행동도 가능해서 기동성도 말도 안되게 좋아짐. 

쉐리

단일 재행동 물딜러. 초반에 적을 원킬낼때까진 여신처럼 쓰다가 차차 적이 쌔지면서 원킬이 안나는 시점부터 사용률이 급감하게 되는 영웅. 6성을 찍으면 한턴 쉬고 재행동 발동까지 가능하지만 적이 한방에 안터지는 시점부터는 미리 양념을 잘 쳐놔야 쓸만해지기 때문에 머리를 잘 써야한다. 초창기 영웅이라 고유 패시브에 딜관련 능력이 하나도 없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

SP쉐리

하지만 SP쉐리가 되면서 다시 PVE의 신이 되었다. 재행동 조건도 간소화되고 무엇보다 전투 진입시 공격이 붙고 SP패시브 스킬에 이동력에 자힐까지 받으면서 완벽한 물딜러 그자체가 되었다. SP추천 1순위. 만들면 후회할 일이 없는 수준.

리아나

재행동 & 디버프 해제 힐러. 티아리스가 있다면 초반에 나설 일은 별로 없다. 엘윈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던전에서 재행동 + 턴종힐 + 디버프 해제 등으로 유지력과 딜에 도움을 주는 영웅.

에스텔

짭초절 버퍼 & 광역 물딜러 & 탱커. NPC를 포함한 모든 영웅에게 초절 비슷한 효과(짭초절)를 부여해준다. 깡방이 높아 잘 버티긴 하는데 레딘을 두고 쓸 이유는 없을뿐더러 짭초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빛덱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

안젤리카

힐러 & 유틸러. 아군 병사들의 병종을 바꾸고 힐&딜이 가능한 영웅이긴한데 입수시기가 늦고 굳이 얘를 굴리면서 어렵게 게임을 할 이유가 없기도 하다. 

엘라스타

궁기병. 성급이 올라갈수록 이동감면을 받아서 방어지형에선 거의 전맵을 돌아다닐 수준으로 기동성이 좋다. 전장을 통해 조건부 호위 무시 & 전투 후 회복도 가능. 하지만 단순히 비병을 잡으려면 나암을 쓰면 되고 궁병 특성상 상성 아닌 적에게 그렇게 좋진 않다는 게 약점.

유리아

근접 단일 마딜러. 별명은 마딜형 엘윈. 기본적으로 조건부 3회 부활을 들고 있고 엘윈처럼 전투 후 힐을 한다. 영생자(무기)와 신앙(스킬)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자힐이나 힐지원도 뛰어난 편. 유일한 약점은 뚜벅이라는 점. 스킬들 쿨이 길기 때문에 시계도 필요한데 바람을 안쓰면 정말 적을 쫓아다니다 끝난다.

쿠와바라

부활형 물리 딜탱. 딜러로 쓰기엔 용병공이 낮고 탱으로 쓰기엔 용병풀이 묘함. 

베티

안티 광역 딜탱. 주변 아군이 공격을 받을 경우(광역 포함) 고정피해로 공격자에게 반격한다. 적의 HP가 많은 PVE에선 그다지 좋은 스킬은 아니지만 일일 아레나로 불리는 일레나에서 빡방덱 요원으로 열일중. 뉴비는 일일 아레나에서 이친구가 보이면 치지 말고 도망가도록 하자.

환생 제시카.

조건부 사거리 마딜러. 변신하는데 1턴을 쓰면 시즈 모드가 되서 이동속도가 감소하고 5거리 공격을 한다. 자리 배치가 쉽지 않아서 주력으로 쓰긴 힘들지만 스킬라나 요르문간드 같은 곳에서 보스 사거리 밖에서 변신하고 활용 가능하며 고대신 프레이야가 나오면 프레이야 팟으로도 한자리 가능. 시즈 모드는 이동 불가가 아니라 이동력-3이기 때문에 루나의 풍신의 가호나 바람 같은 이동력 증가가 붙으면 이동이 가능하다. 요즘은 탄생의빛의 공유대로 쓰임새가 더 높은듯.

아카야

버퍼 & 유틸러. 아군이나 적군이 사망시 늑돌이 하나를 소환. 그 늑돌이를 통해 여러 유틸성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늑돌이 리필을 해주는 전장이 없다면 PVE 활용이 매우 힘들다. 키웠다면 늑돌이를 소모해 범위형 공증 이속증가 버프를 뿌릴 수 있어서 단시간 딜찍누 용도로 쓸만하고 각성기를 통해 토템을 꽃으면 주변에 공방 디버프를 뿌리기 때문에 아예 못쓸 건 없지만 뉴비가 전장까지 투자해가면서 이캐릭을 키울 이유는 없다. 초절강화가 있는 시점에서 공증 버프도 큰 의미를 갖는다고 보긴 힘들다.

올리버

물리 암살자. 5칸 달리는 물리암살자라는 점 외에 특별한 점은 없다. 특히 암살자 특유의 낮은 계수가 발목을 잡음.

일루시아

수병 탱커. 단단하긴 정말 단단하고 물장판 지속 측면에선 수병 최고의 유틸성을 가지긴 했는데 그게 다임. 초절도 없는데 굳이 레딘을 거르고 얘를 키울 이유는 없다. 스킨이 예쁘긴 예쁨.

로자리아

물리 단일 딜러 & 버퍼. 땅에 칼을 꽃고 재이동이 가능한데 칼 주변에 있으면 스텟 증가를 받고, 공격시 딜한만큼 회복이 가능해서 아군 유지력에도 큰 도움을 준다. 성급 올리고 투자까지 하면 딜도 잘나오는 편이라 각종 챌린지나 어려운 던전에서 공무원급으로 활약함.

노에미

조건부 4거리 딜러. 조건부 4거리긴한데 자신에게 부여 후 쿨타임까지 기다려야하는 기믹이라 4거리 딜러 중 성능이 최하위 수준이라고 봐야함.

헬레나

단일 장판형 물딜러. 협력전의 친구. 이동시 장판을 깔고, 그 장판을 이동할때 이동력이 면역이라 장판이 깔리면 맵 끝에서 끝으로 가기도 한다. 전장을 거의 다른 영웅 고유 패시브 급으로 받아서 전장까지 두르면 유지력까지 완벽해짐. 문제는 유대 난이도가 극혐이라는 것.

멜파니

힐러. 자신을 호위하는 아군에게 반응형 힐을 부여. 다만 스토리상 캐릭을 얻는 타이밍이 너무 늦어서 실전성이 많이 떨어진다.

탄생의 빛

스택형 4거리 마딜러. 얻은 직후인 3성에선 예열을 해야 3거리가 되서 루크레치아랑 비교되는 픽. 다만 4성 이후 전장을 끼거나 6성 이후엔 예열 후 4거리가 되고, 만렙 찍고 각성기를 배우면 유틸 스킬 후 재행동이 가능해서 예열도 빨라지고 성능도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대기만성형 마딜러. 의외로 환생 제시카와도 합이 잘 맞는 편인데 시즈 모드한 환생 제시카를 원하는 자리로 날리고 재행동하는 식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 

마리엘

단일 물딜러 & 힐러. 처음에 스택 소모 전엔 힐러처럼 딜량이 절반이다가 첫 공격 이후로 재행동과 함께 딜러가 되는 캐릭. 스킬 쿨이 길고 조건부 1회 재행동이라 초반에 공격기를 몰아치면 손가락을 빨아야한다는 게 제일 큰 단점. 

화이트 시시

재행동 & 유틸 & 소환형 힐러. 턴종 후 본인의 재화를 사용해 보창기 중에 하나를 골라 용병으로 소환 가능. 그리고 그 재화를 통해 재행동 부여나 이동력 증가, 범위 힐 등을 할 수 있다. 반응형 힐이 없고 재화는 턴종시에 랜덤하게 쌓이므로 pve에선 효용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 최소한 전장이라도 있어야하지만 이친구를 pve에서 쓰기 위해 전장까지 구입하라고 하긴 좀 그렇다. 각성기를 익힌 뒤에 아군 한명이 킬할때마다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스킬이 있는데 SP쉐리 같은 친구와 쓰면 조금 나을지도?

베르너 폰 에길

반격형 딜러 & 조건부 4거리 딜러. 턴종시 두가지 폼변이 가능한데, 수비적으로 쓰면 반격하고 피회복, 공격적으로 쓰면 이속 증가와 사거리 증가를 부여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초반 불도저 캐릭. 본인이 공격 한방에 죽지 않는 선에서는 극강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엘마

안티 광역 힐러. 고유 패시브는 주변 아군 힐 증가와 등불 소환. 이 등불이 피격시 주변 아군에게 힐을 준다. 그리고 거울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아군 1인에게 부여시 면역과 디버프 반사 & 반응형 힐을 해준다. 광역이 많이 나오는 맵에서 유지력에 큰 도움이 되는 힐러.

미셸

광역 물딜러. 분신을 소환해서 그 분신과 함께 일자형 광역을 침. 광역 딜러에 뚜벅이다보니 pve에서 쓰기엔 여러모로 불리하다. 

캐롤리안

광역 물딜러. 레온처럼 이동칸수당 공격력 증가. 자가 이동력 버프가 있긴한데 재행동이 아니라 애매함. 자가 버프가 재행동이 아닌 애들은 보통 성능이 안좋다. 

리키

물리 딜탱. 고유 패시브는 준수한 공증. 방향 지정에 따라 물리 뎀감을 받는다. 자체 반응형 힐과 이동 증가를 들고 있어서 쓰기도 좋은 편. 각성기 활용시 본인이 정한 방향 뒤에 아군이 서면 초절과 겹치지 않는 공증 15프로도 받는다. 각성기가 단일기였으면 하는 아쉬움은 드는 편. 기본 스킬 쿨이 긴 편이라 시계가 뜨느냐에 따라 딜량도 많이 갈린다.

빛의 수호사도

지력 탱커. 란디처럼 지력에 따른 방마방 증가 보정을 받았고, 중창 활용 가능. 세빛 활용 가능으로 자체 힐도 되서 탱킹력도 좋은 편. 다만 지력 악세풀은 지력+마방이 주스텟이라 주력 스텟과 방어를 같이 챙길 수 없고 pve에서 버프 제거 면역은 큰 의미가 없는 편. 다만 승병 모두에게 초절을 주기 때문에 범용성이 압도적이다. 승병 라인에 있는 성능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캐릭을 골라 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굳이 자기가 속한 진영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는 영웅.

SP루인

딜탱. 전장을 끼면 빛 진영 추가. 스킬셋이나 포지션이 묘하게 리키와 닮았다. 고유 패시브로 공방 30프로를 받아서 리키보다 단단하지만 이속 증가를 받으려면 한 턴 소모해야된다는 점이 큰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