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황혼은 난이도 차가 너무 크네.


4-1이랑 4-3은 기믹도 크게 없고 그냥 패면 돼서 쉬운 편이야.

4-1은 시작하자마자 오딘 소환하고 보스 체력 50% 깎으면 몹이 세 마리로 나뉘는데,

한 마리는 오딘 창 맞추고 담턴에 유성낙하로 잡으면 되고 다른 한 마리는 딜 집중해서 잡고 남은 한 마리는 탱이랑 힐러 교체하고 천천히 잡으면 된다.


4-3은 프레이야 쓰는데 이번엔 사팡이도 크게 필요 없어서 할 만하다.

보스는 총 3번 잡아야 하는데 2번 잡았을 때 모든 캐릭터에 즉사 디버프 넣으니까 그거 주의해서 보스 2컷 날 때 캐릭터들 미리 턴종해두면 담턴에 마무리하기 편하다.

보스 기준 +자 위치에 캐릭터 안 놓이게 주의하고 1턴에 보스가 보스 기준 +자로 구역을 나누고 4구역 중 한 곳으로 창을 날리는데 그게 내 캐릭 쪽으로 안 떨어지면 그냥 빡딜만 하면 된다. 혹시 내 캐릭이 있는 구역으로 날아오면 창 주위로 광 맞으니까 광뎀이 감당 안 되면 창이 다른 곳으로 날아갈 때까지리셋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인다.


4-2는 기믹 맵인데 쥬그라랑 힐러, 재행동 캐릭터(파나, 루나, 오메가, 디드리트 등) 넣고 최대한 알만 주우면서 7턴 버티면 보스가 자폭하고 클리어된다.


4-4는 피해를 100회 줘서 보스 보호막을 없애고 보스한테 디버프를 쌓아서 딜하는 구조인데

토와 유무가 좀 크고 토와가 없어도 뎀지 넣으면서 재행동하는 캐릭터(SP쉐리, 브렌다, 샤르티아 등)랑 고뎀 넣는 장비 최대한 끼면 될 거 같은데 그마저도 없으면 많이 힘들 거 같아. 토르에 고뎀 터뜨리는 빙결폭탄 디버프 걸리면 답 없으니까 무조건 시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