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킬 피해 +10%
- 자신이 '용화' 상태이며 '용의 위엄'이 최대 스택이 아닐 경우, '용의 분노'로 적 격파 시 용의 위엄 1스택 획득


이제 용화 상태에서도 정수 축적이 가능해졌다. 용의 정수를 최대 중첩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각성기로 처치할 수만 있다면 3중첩만 쌓고 바로 용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시계빨이 엄청나다면 이론상 1중첩만하고 변신해도 된다.

또한 각성기 운영이 오보로의 핵심이 되었다. 각성기로 적을 처치하면 용 상태에서도 중첩이 가능해져서 적 처치에 따라 성능이 갈린다. 하지만 용화 상태에서는 2회 공격이 가능하고 범위 공격도 있어서 어렵지는 않다.


전용장비는 예열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초절이 필요하다는 조건이 있지만 정수 축적을 사용하면 1턴에 2개나 쌓을 수 있어 용화 변신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거기다 반사 피해와 받는 피해를 줄여줘 최대 중첩을 통한 2회 공격에 대한 위험도가 줄어든건 덤




오보로는 예열 시간 단축 및 최대 중첩을 용화 상태에서도 쌓을 수 있게 되었다. 전용장비를 착용하면 예열 시간이 더 줄어들고, 안정성도 증가해 용화로 중첩을 쌓으면서 안전하게 폭딜도 넣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초절러가 필요하기에 자칫하면 덱이 꼬일 우려도 있고, 없다면 예열 시간이 증가한다. 또한 각성기로 처치하지 못하면 한동안 중첩을 쌓을 수 없고, 시계가 아닌 이상 다음 스킬을 쓰기까지 텀이 너무 길어진다. 거기다 4중첩일 때 호위 무시에 피증을 얻을 수 있다보니, 중첩 상태 도중에 각성기를 쓰면 호위에 막힐 수 있다는 점도 마이너스. 

그래도 고질적인 단점이였던 예열 시간이 줄어든 것과 가만히 있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으로도 큰 메리트다.


상향 정도 ★★★★★

전용장비의 조합 ★★★★☆





































이상으로 오보로 율정 글

끝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