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는 어제 밤에 했고, 만능 샐러드를 빨고 클리어 했음.


공략은 1,3은 송기사 공략을 따라했고 (송기사TV - YouTube)


2,4는 시즈카 공략을 따라함(Shizuka - YouTube)


송기사가 2,4를 안 올려서 그런건데... 시즈카 공략도 매우 좋기 때문에 추천.


단지 공략에 관한 설명/필요 장비 세팅 같은건 안해주기 때문에 감안하고 알아서 세팅해야함


바로 간단한 공략 설명하겠음





https://www.youtube.com/watch?v=RSgff7i8NnQ




5-1 멤버는 송기사 공략 그대로 따라했음. 최대한 맞추려고 했는데....


송기사 오보로는 창보로인데 나는 용보로라서 그냥 그대로 갔고 문제는 없었다.


송기사는 로자리아 스킬에 진격을 추천하던데, 나는 진격보다 기사도 추천한다. (이유는 후술)


일단 초반은 송기사처럼 따라해도 문제가 없음. 아군 배치가 좀 꼬이긴 하는데 이건 알아서 해야한다


이 맵의 진짜 문제는 중반부에 보스가 아군 파티를 동쪽 끝으로 이동시키고 쫄 비병 2마리가 아군을 


섞을 때다. 송기사도 지적하지만 섞인 위치가 너무 오른쪽이면 답답해짐. 내가 그런 상황이었음.


졸개잡고 보스를 때려야 되는데 나같은 경우는 웨탐 로자리아가 보스를 때릴 수 없는 위치였음.


그래서 보스 원턴킬을 내지 못했고 오보로가 보스 때리고 사망, 틀젤다가 사망후 부활한 상태가 됨


만약 로자리아 기사도가 있으면 때리기 수월할거라는 생각을 했음.


웨탐도 제압 스킬 빼고 텔포 스킬 넣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함. 이동력 안 닿으면 짜증난다.


대신 그렇게 하면 로자리아 웨탐의 딜은 줄어들겠지... 각자 판단하셈


여하튼 송기사와 달리 원턴킬에 실패하면 오보로 없이 남은 멤버로 보스를 잡아야 된다.


보스가 짜증나게 아군을 또 동쪽으로 날려버리고 쫄까지 소환하기 때문에 당황하겠지만


침착하게 나암 루나 + 보스에게 이동력 안 닿는 캐릭으로 쫄부터 잡고 


남은 로자리아 틀젤다 웨탐 중에 보스에게 닿는 캐릭으로 최대한 딜을 우겨넣으면 됨


난 원턴킬 실패해서 2턴을 더 사용해야 했음. 


여하튼 아군이 동쪽에서 막 섞이는 변수만 잘 대처한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은 맵.









https://www.youtube.com/watch?v=ib5uJE9LULo&t=16s




5-2 그냥 흔한 황혼의 초장거리 마딜러 맵


시즈카를 따라하긴 했지만, 그는 프시카를 썼는데 난 프시카를 안 키운 상태라서 대신 카유라를 씀


근데 실수로 카유라 장비를 하나도 안 껴놓고 겜 해서 전력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클리어에 큰 지장은 없었음. 초반에 쫄 잡는거만 시즈카 따라하고, 


프레이야 소환 후에는 그냥 공략 볼 필요도 없이 알아서 보스 두들겨 패면 된다.


참고로 시즈카의 팟시르는 사팡이 없는 상태였음.  나머지 캐릭들은 기억이 안나네....


마딜러들 육성만 잘 되어있다면 어려울게 없는 맵. 








https://www.youtube.com/watch?v=XzwekQqE2b8




5-3 송기사 공략에선 3분컷 한 날먹 맵.


오딘 소환해서 보스만 때려잡기 때문에 아주 좋은 맵이었다. 


설명도 필요없음. 그냥 줘패면 된다. 혹시나 딜이 부족할까 싶어서 


나의 비장의 캐릭터인 초탄동과 긴토키를 데려갔는데, 이 친구들은 싸워보지도 못하고 그냥 끝났음.


근데 시즈카 공략에선 아마 오딘을 여기 안 쓰고 5-1에서 쓰는걸로 기억하니 시즈카 공략만 보는 사람들은 참조하시고


시즈카 따라해서 차근차근 졸개 잡고 발두르 불러서 보스 패면 됨. 기믹이 크게 어려운 맵은 아니라서


베른 넣어서 보스 디버프 주고 튼튼한 탱 브루저들로 천천히 진격하면서 평소 랑그하듯이 깨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IP6Phz6rW0&t=498s




5-4 시즈카 공략에선 베르너 폰 에길로 날먹을 하는 맵


4캐릭 중에 육성이 필요한건 베르너 뿐이니 참고하셈.  입실론은 그냥 초절 셔틀이고


아멜다와 뮤는 택배힐 용도이기 때문에 빡세게 키울 필요 없음. 물론 이 친구들의 지능이 높을수록


베르너가 더 많이 회복되니 여유가 생기겠지... 난 이 두 캐릭을 열심히 안 키웠기 때문에


티아리스, 리아나 장비 벗겨서 입혀주고 출진했음.


추가: 루그너 있으면 넣으면 좋다더라. 루그너 넣으세요~ 


이 맵의 핵심 캐릭인 베르너 스펙은 아래와 같음.




용병은 시즈카처럼 교국위병 10렙을 사용했음. 


10렙 아닌 친구들은 어지간하면 10렙 해라. 베르너 날먹맵이 나중에 또 나올수도 있으니까.


그냥 장비는 다른 캐릭들거 빼와서 대충 입혔음. 보스들이 근접 공격 안하니까 극한마궁은 없어도 될거다


공략이라고 할 것도 없고 시즈카 따라하면 되지만, 문제는 보스들의 이동이 시즈카와 다르게 될 수 있음. 


무슨 말이냐? 시즈카 공략 그대로 따라했는데 시즈카가 이동하는 동선에 나는 보스가 길막을 해서


공략 자체를 꼬이게 만들더라고. 베르너 위치를 똑같이 따라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


보스가 자신과 같이 생긴 분신을 소환해서 2~3마리가 움직이다보니 그런 상황이 벌어짐.


최대한 대처를 해봤지만 극후반에 보스 배치가 막 꼬이면서 보스의 단일기 뼈 부수기?


이거 맞고 베르너가 그 턴에 사망하는 대참사가 벌어졌음.


다행히 남아있던 토르가 막타를 쳐서 겨우 깨긴 했는데;;;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다


여하튼 공략 자체는 간단했지만 보스가 이동을 지 멋대로 해서 공략과 달라질 수 있으니 그건 주의하고 센스있게 잘 넘기길 바람.




마지막으로 이번 황혼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고 클리어 시간이 일단 좀 짧기 때문에 좋았음.


최근에 업뎃된 랑타디와 비교하면 혜자라고 볼 수 있다. 


나도 랑타디 공략 나오자 빨리 깬 사람인데 수십분씩 그냥 이 악물고 참으면서 깸. 보상 때문에 ㅋㅋ


여하튼 평소 황혼 다 깨온 랑붕이들이라면 이번 황혼5 크게 어렵지는 않을테니 츄라이 츄라이!


봐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