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격 +5%
- 고유패시브로 '크림조니아의 힘' 효과 제거 시 2개를 보류한다


고유패시브로 재행동 후 아군 곁으로 돌아오면 중첩 효과가 리셋되는데, 이제 2개는 남겨둘 수 있어서 사실상 5개만 모으면 재행동할 수 있게 됐다.



5개만 모으면 된다는 것은 5명만 맞추면 된다는 뜻인데, 이는 다시 말해 스킬 사용으로 한번에 최대 중첩까지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서 효과를 모으기도 쉽고, 재행동도 자주 터트릴 수 있다. 


전용장비 또한 율정 혜택을 받았는데, 조건 달성하는게 어렵지 않게 되면서 적 통과 및 디버프 부여 효과를 얻는 것도 쉬워졌다. 이동력 증가도 있어서 자리잡기가 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레인폴스는 처음 재행동을 한 후부터는 최대 중첩 개수가 줄어들어 재행동을 빨리 땡길 수 있게 됐다. 잘하면 스킬 한방으로 한번에 모일 정도 줄어들어 이론상 매턴 재행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전용장비 조건도 완화되면서 각성기를 비롯한 광역 스킬을 바탕으로 적들을 팰 수 있다. 특히 PVE에서는 등장하는 적이 많아 신출귀몰 그 자체가 된다. 추가로 모든 속성 +8%을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는 것도 포인트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크림조니아의 힘은 제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효과를 모으는 도중 제거당하게 되면 다시 모아야해서 여러모로 골치 아픈 상황이 발생한다. 

PVE에서는 쉽게 하겠지만 PVP에서는 시도하는 것조차도 어렵다. 버프 제거기가 많아지기도 했고, 상대편도 각을 내줄만큼 멍청하지 않아서 1번 터지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 수준.

율정 후 세팅은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다만 스킬 1번으로 최대 중첩까지 갈 수 있게 되면서 스킬 범위가 중요해 균칼 유무에 따라 성능이 확 갈린다.


상향 정도 ★★★★☆

전용장비와의 조합 ★★★★★






































이상으로 레인폴스 율정 글

끝!!

(졸면서 썼나보다;; 수정할게 진짜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