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력 +10%
- '여왕의 채찍(각성기)' 사용 후, 대상에게 '재생' 및 '고정피해 면역' 효과 부여(2턴 지속)


각성기에 추가 효과가 생겨서 대상이 된 아군을 더 강화시킨다.




각성기로 공증, 피증 효과를 부여하고데, 여기에 전투 후 회복하는 재생 효과를 추가로 부여해 소소하게나마 지속력을 챙겨줄 수가 있다. 여기에 고정피해 면역으로 조건이 걸려있는 초저녁 별을 제외하면 웬만한 고정피해를 다 무시할 수 있다.



율정의 가장 큰 의의는 전용장비 범위 밖에서도 고뎀 면역을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쇠팔 효과를 주지 못하는게 아쉬우나 각성기 효과가 이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기에 손해를 볼 일이 없다.



하지만 이로 인해 전용장비와의 연계점이 아예 없다. 거기다 면역 효과는 율정으로 부여하는게 지속 턴 수가 더 높아 전용장비 범위 내에 있는 아군에게 각성기를 쓰는게 손해다.


이멜다는 율정으로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줄 수 있게 됬다. 재생으로 지속력을 올려주고, 고뎀 면역으로 생명이 깎이는 일도 없어 안정성과 딜 모두 강화해준다. 무엇보다 범위 밖에 있는 아군에게도 고뎀 면역을 부여한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

다만 각성기 쿨타임이 길어 자주 발동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시계 꼼수를 부릴 수 있다는 게 큰 위안거리다.

또한 단점은 아니지만 주의사항이 있는데, 무조건 범위 밖에 있는 아군에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고유패시브(전용장비) 범위 내 아군에게 각성기를 쓰면 (각성기 -> 고유패시브, 전용장비) 순으로 효과가 발동되는데 이러면 율정이 전용장비 효과에 묻혀 지속 턴 수가 1턴이 되기 때문에 이 점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상향 정도 ★★★★☆

전용장비와의 조합 ☆☆☆☆☆































이상으로 a, b, c, d, e멜다의 율정 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