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의 과거 인터뷰를 찾아보면 랑모 출시당시 


일본 시장 마케팅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했는데 생각보다 


 성공을 못거둬서 아쉽다라는 이야기가 있음 


(대신 한국에서 출시 초반에 엄청난 성공을 거둠 그 결과 아르케랜드라는 게임이 한국에 제일먼저 출시했지만 ..현재 아르케는..)


그도 그럴것이..




(한화로 따지면 월 5억정도의 매출로 한국보다 조금 더 잘나옴)



현재 랑모의 일본 연 매출만 따지면 1년에 70~80억으로 결코 나쁜 게임은 


아니지만  일본의 인기 ip를 활용해 


현지화 까지 각잡고 한 게임인걸 감안하면


 매출이 안나오고 있는게 사실임 



일단 모바일 게임 성공을 판가르는 요소에서 게임성도 중요하지만 




"케릭터"성과 "편의성" 이게 더  중요한 평가를 받다보니 








상대적으로 랑모보다 srpg로의   완성도 자체가 덜하다고 평가받는 


파엠모바일,파판모바일,슈퍼로봇대전 모바일등이 



일본에서는 랑모보다  매출이 몇배는 더 잘나오고 있음 


물론 위에서 말한 ip들은 게임업계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ip다 보니 


그렇다 할수있는데 ..


 랑모랑 비슷한 매출의 rpg 몇개 찾아보면 




(체인크로니클3)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


타국가에서는 


진짜 재미가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거나 쫄딱 망한 작품임에도 


일본에서는 오히려 랑그보다 매출이 잘나오고 있는게 


현실임 


(이것뿐만 아니라 에? 이정도 srpg 게임이 일본에서는  랑모랑 매출이 비슷하다고..? 하는 작품들은 꽤 있음)




왕이 입장에서는 게임 순 매출의 15%가까이 


일본회사에 저작권료 내고 있는 상황이고 각 해외 


현지화도 해야하는데 케릭터성을 위주로 내는 게임에 


밀리고 있다는 뜻 



일본에서의 이러한 사업 경험으로 인해  꼭 유명 ip가 아니더라도 


그럴듯한 일러,그럴듯한 성우로 적당히 만들며 개발해서 사람들에게 팔면 팔리지않을까? 하고 


제작한게 아르케랜드와 강란(스틸레인)인데  


아르케랜드의 경우 일본과 한국에서 초반 반짝임 이후 운영 실패 문제로 


인해서 현재 엄청난 속도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고 




강란(스틸레인)의 경우 스퀘어 에닉스의 인기 srpg 프론트 미션과 


계약 맺고 4년간 개발하던 했던 게임을 ip계약 파기하고  자체ip로 전환하다보니 ip 파워 매력도 사라지고


게임도 기존 랑그나 천지겁의 재탕 느낌  평가를 받으며 자신들의 모든 명예를 건것 치고는


 이도 저도 아닌 게임이 아닌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12월에 중국정식 출시예정)

 

즉 뭔가 새로운 ip로 적당히 


꿀을 빨아 볼려 했지만  


이게 생각보다 쉽지않다는것



그러한 점 때문인지 신규 게임말고 어느정도 탄탄한 유저층을 기반을 한


랑모에 그러한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오리지널 ip가 있는 랑모지만 기존 오리지널 케릭터들 밀어주는게 아닌


 신규 성능케릭터들의 빠른 출시로 기존  랑그릿사의 색을 지우더라도 


매출을 잘뽑아 낼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현 상황이라고 볼수있음 



(물론 이 과정도 순탄치 만은 않은게 매출 제일 잘나오는 중섭에서도  요즘 출시하는 


케릭터들을 보고  좀 적당히 해먹어야지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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