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 너무 없어 가지고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다가 예전에 랑그릿사 했을때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서 복귀했음


전에 했던 50렙 중반대 계정이 있긴 한데 기왕하는거 처음부터 다시 해보자 하고 신섭에서 스타트 했는데


각성자라는 신캐가 뭐 글케 좋다고 유튜브에서 난리를 쳐서 이거 뽑고 스타트했는데 이게 재앙의 시작이었던거 같음

각성자 자체는 참 재밌게 썼는데 보젤을 결국 못뽑아서 못쓰게 되고 억지로 빛덱 쓸라니까 흥미가 확 떨어짐


음 이럴거면 그냥 전에 했던 계정하는게 나을지도?라는 생각 들어서 하루쉬고 다음날 다시 한번 들어가봤음


당시에 스샷은 못찍었는데 아마 55?이정도 됐던거 같고 아이디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닉네임 뒤에 잡영어 붙어있더라


지금은 이제 열심히해서 69렙까지 키워놨음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느끼는게 골드가 너무 딸려 미친듯이 딸려


어디서 얻은건지 무지개 마부도 꽤 있는데 손도 못대고 메인 딜러 장비랑 훈련 유대 하기도 벅차더라


그래도 재밌는건 할게 많다는거 메인 스토리도 밀게 엄청 많고 시공도 할게 많아서 퇴근하고 조금씩 밀고 있음



했던 시기가 정확하게 언젠진 기억이 안나는데 그래도 신섭 나온다고 해서 했던거라 보젤 이벤트로 받아놨고


빛캐릭들도 기본적인건 있어서 좀 편하게 한거 같음 이때까지만 해도 게임 가볍게 대충하자 마인드로 


복주머니도 빛의수호사도인가?좋다니까 무지성으로 받았는데 지금와서 보면 당장 쓰지도 못할거 뭘한건지 음;;;


이번에 복귀하면서 느낀거는 sp 이거 재밌음 재료 모으고 하는게 개빡세긴한데 성능도 좋고 스킬이 복잡하지


않은편이라서 신캐보다는 정이 좀 감 레이드 컨텐츠 이거는 당장 하기엔 뭔가 너무 어렵고 캐릭풀도 좁아서


뭐부터 할지 좀 막막한느낌?70렙 찍으면 또 컨텐츠 여러개 열린다는데 캐릭도 적고 템 만들 골드도 없는데


어케 로스터 꾸릴지 좀 막연하긴함 암튼 천천히하면 어케 또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