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겠다. 왜 뽑았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망겜.. 아껴놓을 걸 골티 다 지름 ㅜㅜ


여튼, PVE만 하는 PVE충으로서 타탈리아, 님프 추천도를 알려드림.


1. 님프 ★★★☆

엄밀히 말하면 진짜 필요 없음..

그런데 얘가 다른 캐릭터가 대체할 수 없는 재미를 가지고 있음.

브금 바뀌는 것도 깨알 같고, 확률도 잠드는 것도 진짜 재밌음.

그냥 재미만으로는 별 다섯개 수준의 색다름. 그리고 이쁨.

그런데 이게 끝인게 문제 ㅋㅋㅋ

힐, 딜 다 애매한데, 그래도 챌린지 같은데서 써먹기는 괜찮을 듯.

공주덱, 전설덱에서 광역딜 막아주고, 버프 해주고, 쫄몹들 재우는 용도?

나는 PVE에서 수병덱으로 계속 꺼내쓸듯.


PVP는.. 그냥 오레나 돌려봤는데 네온, 그렌실 등 기본 면역 달린 애들은 뭐 아예 안 먹히고,

로젠실이나 엘마 있으면 더더욱 쓸모 없어서 왜 안쓰는지는 알겠음.


2. 타탈리아 ★★

얘는 진짜 안 뽑으려했는데 님프 유대이기도 하고, 빛메가 너무 예뻐서 한번 뽑아봄..

색다를 게 없는 캐릭터로 컨셉은 그냥 디버퍼 암살자인데,

벨튀도 안되고  딜도 딱히 세지 않아서 특장점이 딱히 없음.

디버프도 우선 보스한테는 안걸릴테고, 기절같은 강력한 디버프도 아니라서 앞으로 어디 쓸지 모르겠음.

재미로 쓰기에도 예열이 PVE에서는 무쓸모 수준이라..

장난감으로도 안 쓸 것 같으니 PVE용으로 뽑을 사람은 고민하셈.


PVP는 쓰려면 님프보다는 조금 괜찮아보이는데.. 진영이 암흑, 유성, 인외라 과연..?



결론: 님프는 다시 뽑으래도 뽑겠지만, 타탈리아 안 뽑음.

나는 PVE 미친자라 뽑은거고, 장난감 뽑을거 아니면 뽑기 자제하길 추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