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7연승으로 원더런 성공함...

(선공 후공 균등하게 번갈아가면서 걸린 거 보소;)







왼쪽이 시즌 초반에 간보던 덱이고, 오른쪽이 원더 달성한 덱인데


주요 변화로는

리아나 => 엘마

네레아 => 힐다

마크렌 => 루크레치아


였고, 특히 엘마랑 루크레치아가 키카드였음

(사실 요아코니, 아니에스가 아직 5성이라 약하고, 사그니, 키리카는 안 키워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




이번 시즌에 사그니, 키리카, 요아코니, 아니에스 같은 애들이 대두되면서 장거리 광이 강세가 되고,


그러다 보니 다리가 짧은 마크렌이 다가가기가 힘들어져서 대부분 덱에서 빼버린지라, 퓨어 암살이 약세가 되는 경향이 보였음


그래서 투입한 게 엘마였고,

(로젠실과 더불어 엘마까지 보이니 상대가 대부분 광플랜을 포기하고 탱젠실로 전향하는 모습을 보임)




그나마 하나 있는 퓨어 암살인 로스탐은 디하르트가 빠지면서 그렌실까지 잘리면 포텐이 확 죽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그래서 투입한게 네레아였는데, 네레아가 너무 물몸인지라 강제로 힐다로 되돌아옴;




거기에 리아나까지 빠지면서 로스탐한테 강화라도 줄 수 있는 애는 틀마 하나가 있었는데, 밴픽 하다보면 로스탐이랑 같이 꺼낼 수 있는 경우가 드물어서, 유일한 퓨어 암살자가 잉여가 되어버림;


그래서 로스탐한테 강화 줄 수 있고 + 힐다 초절을 받을 수 있으며 + 광 or 마딜 죽창 역할까지 할 수 있는 루크가 대두됨

(암살이 죽어버린 것도 얘를 다시 끄집어 내는 데에 한 몫 함)




후... 이제 허가증도 얻었으니 매랑노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