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나오는 질문


힐량15%지팡이(여왼등) vs 지력10%지팡이(붉달,여름밤)


결론 : 캐바캐. 무조건이란 건 없다.


힐량은 기본적으로 계수×지력×치유량증감 인데

계수는 스킬따라가는 거니까 빼고 보면 결국

'지력×치유량 증감'임


당연히 아무 버프가 없다면 단순히 힐량 15%증가 지팡이가 힐량은 높음.

하지만 보통은 마부, 고유기, 타부위장비, 패시브, 초절등 버프 유무에 따라 복합적으로 바뀌는 편이다.


지력×치유량의 곱연산이므로 한쪽만 높기보다는 양쪽다 비슷하게 올리는게 시너지가 크다.


Ex) 1.2배×1.2배 = 1.44배

      1.4배 × 1배 = 1.4배


예를들어 기본적으로 치유랑 증가를 가진 경우를 보면 클로제 같은 영웅은 치유량증가 30%를 가지고 있다.


예시1)

여신의 왼손을 들면 치유랑 15%가 있으므로

기본 1×1.3=1.3배에서 1×1.45=1.45배가 된다.


힐팡이를 들면 지력이 1.1배가 되므로

기본 1.3배에서 1.1×1.3=1.43배가 된다.


오? 역시 왼손이 짱인가? 할수도 있지만 클로제 마부가 수정(치유량+20%)에 악세가 진십자가(치유랑+15%)라면?


예시2)

수정마부에 진십자가인데 여신의 왼손을 들면 

기본 1×(1+0.2+0.15+0.3)=1.65배에서 1×(1+0.2+0.15+0.3+0.15)=1.8배가 된다.


힐팡이를 들면 지력 10%가 되므로

기본 1.65배에서 1.1×1.65 = 1.815배가 된다.



오!? 미세하지만 이번엔 힐팡이가 이겼다.



다시 결론 : 힐량 계산은 복합적이므로 캐바캐다.


보통 치유량이 50%이상 확보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지력을 올려주는 장비들의 효율이 역전되는 편이다.



번외 : 로젠실은 수정(+20%), 힐격사(+15%), 전용장비(+15%)에 용병까지 힐량증가 용병(영투승+15%)까지 보통 사용하고 추가로 갑옷마저 저녁별의가호(+10%)낄 경우 치유량 증가가 매우 높다.(란디오라까지 끼얹는다면!?) 이런 경우 지력을 챙기는 게 보통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