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티드 포트리스, 이하 철트리스는 자기 뒤 공격/지원기를 지정보호하고, 지정보호를 받는 철충은 매 라운드 피해 최소화 1회를 제공받음.



그러나 자신 사망 시 전투속행을 하는 대신 지정보호가 해제되는 기믹이 있음. 따라서 철트리스를 한 번 죽이면 되살아난 자신의 지정보호도 해제되고, 그 후방의 적은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태가 되며, 그 상태에서 철트리스를 다시 한 번 죽이면 지정보호를 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전투속행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완전히 죽어버리게 됨.





다만 현재 철트리스가 전투속행할 경우 지정보호 받던 철충의 피해 최소화 1회가 갱신되는 현상이 있음.


위 영상에서 인트루더는 에밀리의 2스킬에 함께 피격되어 피해 1이 뜨는걸 확인할 수 있고, 피해 최소화가 사라져야 하지만 다시 가격해보면 지정보호가 풀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피해 최소화 1회가 남아있는걸 볼 수 있음.





철트리스를 건드리지 않고 뒤의 철충만 2번 골라패면 정상적으로 피해 최소화가 1회만 적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