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 스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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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스킬 위력 감소 패치로 인해 날아오르게 된 라비아타,
좀 더 경량화된 덱을 짤 방법이 없을까 일하면서 생각하다가 떠오르게 된
궁극의 무상성 덱이다.
(역시 일하면서 떠올리는 덱이 진짜배기다)


해당 덱이 가지는 장,단점과

배치와 전투원 셋팅을 살펴본 뒤,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마치도록 하겠다.


★장단점★

장점 :

 1.라비아타 본인을 제외한 모든 전투원의 셋팅 컷이 상당히 낮아서 현재 기준으로 굉장히 뉴비 친화적이다.

 2.쉽다.
 3.빠르다.

 4.강하다.

 5.기동만 밴인 곳에서 쓸 수 있다.

단점 :

 1.라비아타 1명의 스펙 컷이 무지막지하다. 100레벨 타협에 실패했기에 공용모듈이 들어감에도 120레벨을 찍어야하며
라비아타는 링크할때 특수 대체 코어를 사용함에도 풀링크 보너스 때문에 풀링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일단 사령관 렙 45레벨 9단계 뉴비 패키지에 동봉된 돌파 모듈을 전부 공용 모듈로 바꾸고
낙원 EX클보, 교환소, 패스레벨 50렙, 사령관 렙 50렙 10단계 뉴비 패키지, 이벤트 교환소를 통해 특대코 5개 확보가 되긴 한다.)

 2.범위 버프스킬이 주축이 아니며 행동지정 테크닉을 써야하기에 무조건 수동이다.(목뼈컨은 아니라서 그렇게 엄청 복잡한 수동컨을 요구하진 않는다.)

 3.경장, 중장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존재하기에 밴픽망에 촘촘히 걸린다.


★배치★

배치는 이렇게이며, 게임 좀 안다하는 라붕이들은

'시보방거 배치 왜 이 따위임?'이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매우 타당한 이유가 있으며 철저한 손익 계산을 통해 필요한 시너지만 추출하고 필요없는 시너지는 과감히 버린 것이다.

내가 필요로 한 시너지들은

1.레오나의 효과저항 100% =>이로써 철트리스건 빨칙실더건 AP나 서순 꼬임 지랄을 완전 방지가 가능하다.

2.덱의 중심인 라비아타와 레오나의 행동력 풀도핑 => 콘스탄챠가 있으면 배틀메이드가 제공하는 모든 행동력 버프가 2배가 되는데, 바닐라 밑 2칸과 블랙웜 후방쪽에는 원래부터 적지 않은 15%를 뿌리는데 이게 2배가 되서 각각 30%씩, 총 60%라는 미친 수치를 부여한다.

3.공격지원을 통한 연타 => 라비아타의 강점은 불도저처럼 밀어버리는 것에 있지만 추격자 같이 바로 못 죽이는 적에는 한없이 약하다. 하지만 공격지원을 바탕으로 연타력을 확보하면 이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 레오나의 효저 100%나 AP깍 면역은 아우로라나 에라토도 가능하지만 이 시너지 때문에 바닐라 대체가 절대 안된다.

4.라비아타의 기초 화력 증가 => 후술하겠지만 '무상성'을 완성하기 위한 라비아타의 능력치 셋팅이 매우 극단적이라서 기초화력이 좀 모자라지만 바닐라가 제공하는 어마어마한 공버프와 바닐라+블랙웜에서 나오는 적 전체 받피증 60%가 이를 보조해준다.


필요 없다고 판단하여 버린 시너지는

1.행보호 제공 => 행보호를 할 이유가 없다. 행보호가 필요한 적들은 전부 죽여 없애기 때문, 지정보호면 충분하다.

2.블랙 웜 공격지원 => 블랙웜은 중장중에서 독보적으로 빠른편이지만 AP가성비가 매우 구리기에 공격지원 가성비도 맞지 않다.


★전투원 셋팅★

서브 딜러 겸 화력 서포터 바닐라

120레벨로 되어있지만 능력치는 동일 장비 기준 100레벨과 동일하게 찍었다.

효저제공, 적 전체 받피증 60%, 공격지원, 공격지원시 공격력 증가, 적 킬딸할때 AP보급까지

안 쓰는 능력이 없을 정도로 이번 덱에서 핵심 역할 중 하나다.

그리고 화염덱에서 바닐라는 빨칙실더에 매우 취약하지만
대부분의 적은 극강의 물리딜러인 라비아타의 몫이기에 일부 적들만 상대할 수 있으면 된다.

3-30, 3-56에서 장비가 변경된다. 3-30에선 대중장OS를 끼며 3-56에선 대경장OS에 쓰레기통을 낀다.


서약이나 호감도 200이 반드시 되어있어야하며
뉴비를 위한 꽃다발 출처는 상시 낙원 1-8B 클보에서 5개, 메인 7-5B, 7-7, 7-3EX 클보에서 합계 5개

하는거 없어보여도 최고의 토템인 콘스탄챠

AP6.4로 시작하는 능력도 흉악하지만 SS승급시에 라비아타가 있으면 바이오로이드에 전체 공유,
그리고 배틀 메이드가 제공하는 행동력 버프로 선턴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선턴잡이도 어마어마하게 유리하게 만든다.

또한 공격시 뿌리는 버프가 소소해 보일지 몰라도 그녀또한 바닐라의 발사대이기 때문에 바닐라 공격지원이 공버프가 동시에 발동하여 AP4를 들여서 36% 공버프를 뿌리는 정신나간 시너지를 보여준다.

1스와 2스에 딸려있는 각종 디버프도 적 기믹 돌파에 종종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애정도200이나 서약에 따라 시작 AP값의 차이가 크므로 필수라고 본다.

뉴비들을 위한 꽃다발 출처는 교환소에 파칩10개 교환 5개, 알터리움 교환 5개를 하면 된다.

장전수 레오나

뉴비 1일차 출석 보상인 그 레오나다.
레오나 2스에 있는 AP고정은 스킬렙이 몇이던 똑같으므로 애정도나 벞디벞의 영향이 크지 않아서 과감히 잘라냈다.

1스에 딸려있는 회피 버프 해제를 이용하지 않을 예정이기에 능력치는 모두 올체력으로 찍는다.
쓰레기통을 장착하고 바닐라로부터 효저 100%를 받아오면 AP 깍일일이 없이 AP 늘어날 일만 있다.

바닐라 버프 발동용 토템 및 방깍 보조 블랙 웜

탱 셋팅하지 않는다. 어차피 새는 공격이 그리 많지도 않아서 노링 80렙따리 올체력이여도 충분하다.
아무리 천하의 라비아타라도 삼파르탄 헤드 뜨면 위력이 안나오는데 속성딜러 보조계통인 주제에 희안하게 2스에 범위 방깍이 있어서 삼파르탄 카운터에 도움을 준다.

애정도 차이가 크지 않기에 꽃다발이나 호감도템은 과감히 스킵.

이 전투원의 가장 큰 아쉬운 점은 클보로 얻을 수 없고 낙원 이벤트에서 반복 전투를 통해 확률적으로 얻어야하는 고역이 있다.

빙룡 등등을 '따위'라고 표현해도 되는 진정한 딜러의 신 라비아타

120레벨에 원오프타입 풀링크라는 정신나간 면모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뉴비용을 표방하고 있으므로 총력전 장비인 전장은 쓰지 않으며 따라서 버프가 다소 모자라다.

하지만 그럼에도 적중 올인 수준으로 찍어서 인게임 기준 적중 800%를 확보한다. 어차피 부족한 화력은 바닐라가 커버쳐준다.

적중이 800%가 되면서 빨봄버를 아무런 도움 없이 줘팰 수 있게된다.

그리고 라비아타는 라운드 개시 할때마다 자체 클렌징을 가지기에 빨칙실더의 행동력 감소나 빅칠캐논G의 중장 무력화 같은 것도 다 안 통한다. 이 덱이 무지성에 가까운 추진력을 가지는 원동력이기도 함.

3-20이랑 3-50에서 장비를 살짝 바꾼다. 장비는 콘챠한테서 초콜릿을 뺏어오면 되고, 공베칩을 치베칩으로 바꿔주자.
능력치 바꿔 찍기는 귀찮으니까.


본인 자벞도 있고 예열 버프가 전부 벞디벞의 영향을 받으므로 벞디벞 차이가 크다. 애정도 200이나 서약을 해줘야하며

뉴비들을 위해 꽃다발 출처를 얘기하자면 사령관 레벨 45레벨 뉴비 패키지 9단계 보상의 꽃다발 10개가 있다.



★덱의 사용법★

1번:

일단 전투 시작했는데 이 친구들이 있는지 확인하자. '철파르탄 이미지 왜 저럼?'이라고 물으신다면. 3색 스파르탄 헤드가 전부 등장 했는지 여부를 묻는거다. 1가지 색깔만 나왔으면 안 나온걸로 간주하면 된다.

저 친구들이 있으면 3번으로 넘어가고 없으면 2번을 읽으면 된다.


2번:

콘,바,블 대기

라비아타 1스 아무대나 지정
레오나도 1스 아무대나 지정
그러면 명령창 2개째가 튀어나올텐데
다시 첫번째 명령창 찍고 라비아타는 아무 전열에 2스,
레오나는 라비아타에게 2스
두번째 명령창도 똑깥이 아무 전열에 2스,
레오나는 라비아타에게 2스

2라운드도 콘,바,블 대기
적이 한줄만 있으면 그대로 2스 찍고 1줄하고도 뭔가 살아 있는 놈 있으면
아까처럼 1스 지정해서 명령창 2개 만들고 2스 2개 찍고 레오나는 라비아타에게 2스


끝이다.


아니 이게 정말 끝이다.(...)
저 간단한 조작만 해두면 앵간한 잡몹 스테이지는 그냥 넘어가버린다.

무상성이라는 이름이 붙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저 위에 친구들은 공략 못하는거 아님?'할수도 있지만 별도의 상대법을 꺼내야해서 번거로울뿐 다 쌈싸먹기는 충분하다.


3번:

익큐는 그냥 부속품 다 떼고 나머지 다 익큐 일점사, 라비아타는 1스 찍고 대기를 반복하면 이긴다.


콘챠한테서 초콜릿 뺏은 라비아타가 '선턴보다 좋은 것은 더 선턴'이 뭔지 보여주며 1스로 쓸어버리면 되며
에큐토스들은 먼저 때리지 않는 식으로 파훼하면 된다.


비헤더를 상대할때는 라비아타 2스를 냅다 지르지말고 레오나, 라비 첫 행동을 각자 1스를 써서 바닐라 공격지원을 유도해 공격력 버프를 빠르게 펌핑 시키면서 AP를 아끼자. 2라운드 이상이 되면 그 때서야 라비아타 2스 난사해도 된다.
불멸 익큐는 1라운드에 둘에게 콘챠 2스를 먹여서 큰 폭으로 행동력을 떨군다.
그리고 비헤더 상대법을 상기하여 2라운드째에 비헤더를 죽이지 않고도 공격력을 되찾은 미친 메이드들의 폭풍같은 공격으로 목숨을 싹다 날리고, 행깍을 통해 6번 공격 들어올거 4번으로 억제했으면 맞고 버틴 뒤에 복수하면 된다.
정말 운이 나빠서 4번의 공격이 모두 받피감무 확률 굴림 되어도 블랙웜까지만 죽고 끝나기 때문에 블랙웜 죽는다고 놀라지 말고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블랙웜이 100레벨 풀링크 올체력이면 받피감무로 4대 다 맞아도 변수 없이 살아서 진행 가능하다.


추격자는 우리가 선턴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라비아타로 어떠한 기술이던 써서 추격자 보호하는 보호기를 날려버리고 일점사해서 피해 최소화를 없앤 뒤 라비아타 연계로 조패면 된다.

선턴을 내줄 수 밖에 없는 케이스라면 (아쿠아칙G대동, 2마리 등장) 공격 2번을 일단 보고나서 서순 공격하면서 동시에 라비아타 대기로 AP를 펌핑시켜 항상 AP우위를 가진채로 공격하여 이기면 된다.


아쿠아칙G가 뜨면 일단 라비아타의 첫 공격은 아쿠아칙G 터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만. 터뜨려도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경우 제쳐두고 가장 급한 딜러부터 컷을 내는 것이 중요하며, 바닐라가 죽었다 깨어나도 커버가 안되는 적(혹은 그러한 보호기가 있는 곳)을 우선해서 공략해줘야한다.

그런 다음 바닐라로 적 처치 AP보급으로 사기쳐서 난관을 극복하는게 중요


평소처럼 입력하되 주의 사항이 있다면 라비아타 첫 공격은 빙파르탄 헤드 있는 쪽으로 조준하고 강화해제로 화염 저항이 사라졌으면 바닐라로 이를 요격한다. 그 다음, 블랙웜으로 다른 철파르탄 헤드가 있는 쪽에 방깍 2스를 조준하여 격발해 라비아타 2스가 정상딜이 들어가게 보조해준다.
2라운드부터는 평소랑 똑같이 운영하면 된다.



★마치며★

공용모듈과 특대코를 먹으면서 용과 알파에 비해 메리트가 없던 그녀는
이제 신으로 거듭나서 가장 먼저 찍어줘도 될만큼 지상 최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