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 스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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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상성 라비아타 덱 게시하고나서 



요청이 생각보다 많았어서 나도 좀 궁금해서 장비 타협 없이 끝판왕으로 부담없이 돌려보고 옴

기존 덱에서 운용할때 약간 벅찼다. 싶은 곳들만 골라서 촬영하고 옴


★전투원 셋팅★

서브딜러 겸 서포터 바닐라

기존보다 아주 약간만 쎄졌고 비헤더가 뜨면 오히려 기존보다 더 약하다.
그도 그럴게, 얘한테 와야할 라비아타가 주는 버프가 전용장비 영향으로 호로록 빠져나가기 때문

하지만 후술하지만 여기서 장비 더 이상 바꾸지 않아도 된다.

생각보다 크게 달라진게 없는 콘스탄챠

라비아타 전용장비에 행동력 20%가 붙어서 더 이상 뭔 수를 써도 라비아타보다 선턴을 잡을 수 없게되었다.

그래서 초코 대신 목뼈를 꼈는데....목뼈도 딱히 의미는 없는 듯?

약간 더 흉악해진 레오나

기존에는 노링 애정도0 레오나였지만 서약 풀링 벞디벞이라 버프 차이가 좀 난다.
그리고 난 2스 AP가 별 차이 없는줄 알았더니 차이가 있더라...왜 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
여튼 그래서 라비아타 고정 AP양이 소폭 늘어난 만큼 AP회수를 확 땡겨왔을때 2번째 장전이 라비아타 2스보다 AP가 앞서는 일도 줄어든다.

안 뒤지는 블랙웜

얘가 진짜 제일 차이가 큰 것 같다.

그도 그럴게, 탱커는 레벨과 링크의 영향을 꽤 받는 편인데 120렙 풀링이라서 차이가 심하다.

기존에는 그나마 새는 공격들 방어하려면 피통 찍었어야 했는데 이제는 피통 안 찍고 어그로 당기기용 회피 소폭 찍어주고(빨칙런쳐는 회피가 제일 높은 놈 기준으로 타격하므로)

공치적에 무대뽀 찍어줘도 3-55 불멸 익큐 받피감무 4연타를 찍건 3-56 받피감무 빨칙런처가 지랄을 하건 안 터진다.
...그리고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점은 얘한테 풀링 벞디벞으로 주려고 했다가 말은건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철충파괴 제국주의 할배용 라비아타

기존 덱에서 공치칩 쓰던 이유가 뭐냐면 공벞 빨리 충전하라고 콘챠보다 후턴 먹으라고 놓은거였는데 

전용장비 때문에 공벞이 차고 넘치는데다 행동력도 빵빵해서 콘챠가 무슨수를 써도 못 따라잡으니 빼고 공베칩 몰빵.
그리고 전용장비가 적중이랑 치명을 와바박 주므로 당연히 능력치도 그만큼 공격력에 투자 가능.
그러다보니 철파르탄이나 제너럴 등에서 혹시모를 변수로 인해 딜이 부족할 일이 없어서 경장형만 잘 잡을 수 있는 대경장OS말고

누구나 평등하게 조져버리는 중장공격OS로 공격력과 치명타를 더 펌핑시켰다.

전용장비 하나가 불러오는 화력 인플레 도미노 현상으로인해 덱은 훨씬 막강해진다.


심지어 얘도 바닐라처럼 장비 변경할 필요도 없고 전장에 있는 최대 행동 횟수 떄문에 목뼈컨을 해야하긴하지만 진행상황은 더 심플해졌다.


★기존 덱과 차이점★

장비를 중간에 변경할 필요가 없어진게 제일 차이가 큰데.

예를 들어

3-56에서 디텍터G 콤비로 받피감무 받고 지랄하는 빨칙런처 따려고
뉴비용인데 암습을 쓸수도 없는 노릇이니 바닐라한테 쓰레기통 쥐여줘서
첫 라비 3킬로 2.4AP(0.8x3) 얻고 저거노트 때려잡아서 2.3AP(바닐라 킬 능력 1.5+0.8)획득해서
저거노트 잡을때 쓴 4AP를 충당해서 다시 빨칙 런처 잡는데 쓰는 기열찐빠 똥꼬쇼를 했어야 했는데

할배용으로 쓰면 근본적으로 블랙웜이 뒈지질 않아서 괜찮아진다.
물론 일반적인 덱이면 빨칙런처 2번째 공격이 오면 블랙웜이 죽겠지만
이건 '일반적인 덱'이 아니니까...


기존덱에서 3-20과 3-50에서도 라비아타가 초콜릿을 쓰던 이유가

이 새끼의 우월한 선턴 기믹에

이 새끼가 가세하면 행동력 버프에 전투 개시 1AP 증가까지 있어서 어지간한 덱들은 3-20과 3-50에서 선턴을 못 잡는다.
어느정도냐면 공격칸 속공 호드덱조차 저 놈들 뜰때는 타인 버프 없는 워울프 대신에 레오나를 채택하고 SS승급한 하이에나를 전열로 보내서 카멜+탈론페더 AP버프를 받게 해야 칸과 하이에나 단 둘만이 따라잡을 수 있...

었는데요. 무상성 라비아타 덱에 전용장비를 끼면 이렇게 됨. 초코따위 필요 없다.



그리고 조작법에도 약간 차이가 생겼는데

기존에는 행동 지정컨만 해줬으면 됐다면

라비 전용장비에 딸려 있는 행동 횟수 증가를 사용하여 목뼈컨을 해줄 수 있게되었고.


기존 덱에서도 사진에 나온 놈들이 웨이브에 없으면 동일한 조작법으로 싹쓸이가 된다고 했는데
그걸 2라운드에 걸쳐서 진행했다면 이제는 단 1라운드만에 척살이 가능하다.

'어 그런데 이 새끼 왜 반투명 됐지?'

만약 첫 공격을 지정하는 곳에 있는 놈들 피통이 8만 이하이고 특별한 방어 수단이 없을경우 (영상에선 철파르탄 떡방어라는 버프가 있음)
아무 문제나 변수 없이 그냥 싹쓸이가 가능할수도 있기 때문 (...)



★마치며★

계속 공략 활동은 하겠다만 이것보다 쎈 덱은 앞으로 만들일이 없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