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식이 이벤트 작중 대사 중에

대충 각성하고 칸이 쓰던 무기 주워들면서 결의를 다지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게 하필 


"저는 이제 두렵지 않아요"  였음


작가가 우로부치 겐이었잖아






이때처럼 설마 머리가 물리적으로 어떻게 되어서 죽는거 아닌가 존나 걱정했었음


해피엔딩이어서 망정이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