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시 주의 사항 : 난이도 개편 전 공략임]

0:00:00 전투원 셋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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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나이츠가 패치 이후 괜찮은 성능을 통해 뉴비 유저나 복귀유저에게 종종 훌륭한 픽으로 지목되지만
주요 덱이나 테마덱 공략 일람에 포함 되어있지 않아서
접근하기 쉽도록 공략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목차★

1.본 공략 영상에 쓰인 전투원 셋팅
2.본 공략 기준 전투원 운용법

 -본 공략에 쓰인 용병 전투원의 이유와 운용법
3.본 공략에 쓰이지 않은 스카이 나이츠 대원들의 운용법 및 사용하지 않은 이유

4.그 외에 같이 쓰기 좋은 전투원들



★본 공략 영상에 쓰인 전투원 셋팅★


*주의 : 본 공략을 짜던 시절은 난이도 개편 전 및 뉴비용 패키지, 전술 훈련실 등등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
장비 절충의 기준이 떨어지는 상태임.(한마디로 고인물들이 보는 것을 상정함)

그리고 승급은 당연히 모두 하는 것을 전제로 함 (이는 최근 뉴비용 공략도 마찬가지, 최근의 뉴비는 초반 더스트 적금을 많이 타먹기 때문)


협동공격 발사대 흐레스벨그
딱히 턴 서순을 고려하는 전투원은 아니기 때문에 SSS급 행베칩 사용 가능.
특이하게도 목뼈를 사용. 자세한 내용은 후술

주력 공격지원 딜러 그리폰

치깍칩 2개 쓰고 적중 똑같이 찍은뒤 올공 찍은 100레벨과 동일한 공격력으로 맞춰둔거임

120레벨로 운용하면 상상도 못할만큼 쎄지지만 일단 본 공략에선 이정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줌.
그리고 치깍칩 2개 쓴다는 대목에서 알겠지만 치명이 남아 돌음

주력 협동공격 딜러 하르페이아
공략 짤 당시에 전용장비가 없었으니 당연히 전용장비 쓰면 훨씬 좋게 쓸 수 있으며
공베칩 2개를 쓴 100레벨과 능력치를 동일하게 찍음

주력 회피 탱커 블랙 하운드

100레벨 능력치 분량만큼 회피를 찍고 전용장비에 회베칩과 영전OS사용

레벨만큼 피통과 방어력이 극소폭 증가하였지만 이를 이용하여 깡탱킹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100레벨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

스카이 나이츠 핵심 지원기 우로보로스

흐레스벨그보다 AP 사용량이 크기 때문에 목뼈를 소화하진 못하니 AP 재생 위주로 장비,

회피를 할 것도 아니고 딜을 할 것도 아니기에 적중해야 발사되는 협동공격을 활용하기 위해 올적중.
찍을 능력치 없다고 절대 피통을 찍지는 말 것. 레벨 상한을 올릴 이유도 없으나 만약 올렸다면 흐레스벨그도 같이 올려서 흐벨이가 우롱이보다 피통을 높게 찍게 할 것 자세한 이유는 후술

3-20, 3-50 용병 바닐라

최소 S승급 필수이지만 승급만 하면되고 능력치, 장비 모두 무관함.

영상과 사용법의 차이가 조금 있는데

영상에서는 흐레스벨그 뒷편에 배치했었으나

현재는 사용하게 될 경우 이렇게 흐레스벨그 위쪽에 배치할 것.

이는 바닐라의 성능이 예전과 최근이 패치로 인해 달라져서 생긴 차이이며 스킬 범위에도 영향이 있기에

이렇게 배치가 변경됨



★본 공략 기준 전투원 운용법★

이 친구는 왠만하면 1스만을 연사한다. 1스를 쓰면

이 친구들이 협공&공격지원으로 화력을 보조한다.


그리고 공격하려는 현재 라운드가 2라운드 이내라면 다른 전투원들이 휘말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반격이 있는 적에게 공격을 가해도 괜찮은데

그 이유는 다른 스카이나이츠가 아군으로 편제된 덱에서는 2라운드 까지는 무조건적인 피해무효를 얻어서 무적이기 때문이다.


핵심 기술인 1스의 AP가 5밖에 안들지만 2칸 공격이 가능한 훌륭한 가성비 스킬이라서 한 녀석이 하르페이아 협동공격으로 죽어도 다른쪽 녀석이 그리폰 공격지원을 맞는다.

또한, 본 공략에선 목뼈를 사용하는데 자체 행동력이 몹시 빠르고 블랙 하운드 회피, 우로보로스 스킬 사용시 AP 회복이 있기 때문에
목뼈 컨을 사용해서 여유롭게 3번 공격이 가능하다. 기동형 전체중에서 몇 안되는 목뼈 소화가 가능한 친구.


이 친구들의 1스는 적의 받는피해감소 해제 능력이 존재하므로

이런식으로 자체적으로 받피감을 가진채 테스투도와 함께 등장하여 높은 받피감을 가진 적들을 카운터 칠 수 있다.


이 친구는 가장 먼저 잡는 선턴에서 광역 버프기인 2스를 쓴 뒤, 2스 버프가 남아있는 동안은 1스를 주로 써서

이 친구의 협동공격을 유도하자

단, 적들 중에 '비헤더' 라는 놈이 있으면 중첩되는 공격력 버프가 중요하므로 2스를 위주로 써주자.


AP가성비가 그다지 좋지 않아보이지만 공격지원 할때마다 AP를 1 얻으므로 턴을 자주 잡는다.
적의 광스깍이 낮은 배치라고 판단되면 주저없이 2스를 난사하는 것을 추천하고.
광스깍이 높거나 받피감이 높은 배치라면 1스를 주력으로 쓸 것을 추천한다.


협동공격이 주력 딜 메커니즘이라 본인이 사용하는 스킬의 중요도는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
2스가 보호무시인 점을 이용하여 적을 암살하거나 1스의 광역 공격을 이용하여 적들의 타수 조건을 만족하거나 광역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 사용된다.


 

협동공격을 유도하진 않기 때문에 그리폰 공격지원만 나간다는 것을 염두하고 AP 가성비가 좋은 1스를 주력으로 쓴다.

1스의 도발과 적중깍은 전용장비를 끼고 SS승급을 했다면 효저를 무시하므로 높은 효저를 지녔고 적중이 높은 적(예시:추격자)을

도발하여 어그로를 당겨오는 역할을 한다.

전투원 셋팅에서 우로보로스 피통이 흐레스벨그보다 적어야한다고 강조한 이유가 이것.
추격자가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적들중 하나인데 대표적인 심리학이 체력이 가장 적은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우로보로스 지정보호, 그리폰 행보호로 커버가 되기 때문.
'흐레스벨그도 마찬가지 아닌가?'한다고 하면 그거는 정답이지만 저 이후로 블하가 반격 때려서 도발을 땡겨오므로
이제는 블하를 기준으로 우로보로스와 흐레스벨그가 휘말리는데. 흐레스벨그는 자체적으로 생존하는 능력이 훌륭하지만 우로보로스는 그런게 없어서 지정보호 우선대상을 높게 잡아줘야해서 그렇다.


이 친구, 바닐라를 특정 스테이지에서 용병으로 채택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S승급시 얻는 능력인 '보호기가 없을 시 제한 없이 행보호 부여'가 있기 때문

적들중에 검정색 인터셉터가 뜨면 스킬 기믹 때문에 검정 인터셉터 본인과 위아래는 선턴을 가져가게 된다.
선턴을 가져간 적들의 공격을 버텨야하는데 같이 등장하는 언더와쳐 부품이 적중을 매우 큰폭으로 증가시키기에 블하는 요격당한다.

따라서 이 친구의 스카이 나이츠 대원이 있을시 2라운드 피해 무효화를 이용해 무적의 탱킹을 하면 되는데 이 친구는 지원기라서 보호스킬이 딱히 없다.

하지만 바닐라의 행보호 부여를 통해 행보호 탱커로 거듭나게 된다.

'바닐라 패치 이후엔 배치 이렇게 해야되는거면 휘말려서 죽는거 아님?'

이라고 물어볼 수 있지만

아니다.

움짤에선 적들이 흐붕이를 공격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보호'라는 아이콘이 뜨는 것이 보이는가?

저들은 현재 그리폰을 공격중이다.

왜냐면 이녀석은 선턴 잡이 말고도 우리쪽 후열에 표식을 박는 기능이 있어서 확정적으로 그리폰을 공격하게 만든다.
즉, 범위공격도 그리폰의 위아래로 터지는 판정이라 바닐라는 휩쓸리지 않는다.

지정 보호 없이 행보호 단 하나만 가지고도 퍼펙트 방어가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면 행보호 박을거 없이 흐붕이를 뒤에 두면 안됨?' 이라고 묻는다면
흐레스벨그는 높은 효저를 가지고 있어서 해로운 표식을 막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



★본 공략에서 사용하지 않은 스카이 나이츠의 대원과 그 이유★

린티블룸.

이 친구는 자체적인 표식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기임에도 기동 보호기에 꿀리지 않는 회피 자버프를 보유하고 있고

블랙 하운드 처럼 회피시 광역 AP회복이 있는 굉장히 좋은 친구다. 심지어 공격받을시 판정과 적 처치시에도 AP보급이 있으며
기동형에 한정되는 블랙 하운드와는 다르게 그냥 아군 전체라서 상당히 좋은 친구가 맞다.


문제는 스카이나이츠에서 쓰면 역시너지가 나버린다는점.
표식을 박고 어그로를 당겨오는데 문제는 그렇게 되면 블랙하운드나 슬레이프니르의 지정보호로 집중 커버 받게되므로 본인이 회피 했을 때 얻는 여러 유틸들을 얻을 수가 없다.
또한 블랙 하운드가 공격하면 하르페이아가 아닌 린트블룸의 공격을 협동공격 요청하기에 회피를 포기하고 딜러 편성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이 친구의 공격력 자버프가 회피시 발동이라 화력이 안나온다.

즉, 충분히 좋은 친구지만 스카이나이츠에서는 역시너지가 나기에 용병에 더 최적화된 인원이라고 봐야한다.

다른 덱에서 용병으로 굴려보면 감탄스러울텐데, AP보급과 어그로와 탱킹을 혼자서 다 커버치는 미친 모습을 보여준다.


슬레이프니르

이 친구는 회피 그 하나의 고점만 본다면 최고수준이지만 그 외의 유틸은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스카이 나이츠는 고정 십자 버프 범위를 통한 십자 배치가 정배인데 이 친구는 지정보호만 있어서 안정적인 커버가 불가능하고
블랙 하운드는 일정 횟수 피해 최소화가 있는거에 비해 회피말곤 딱히 보험도 없어서 고적중에 요격당하면 죽기 딱 좋다.
회피 고점 조차 예열이 좀 필요하다는게 거슬리기도하고.

대신 블랙 하운드에 비해서 약간의 장점이라면 1스가 하르페이아 협동공격을 유도하기에 덱을 좀 더 공격적으로 운용한다고치면 채택할만 할수도 있다.



★그 외에 같이 쓰기 좋은 전투원들★

승급 임펫.

승급 임펫은 공격지원을 받는 대상에게 추가 버프를 주고 대상이 기동형이거나 스틸라인이면 더 막강한 추가 버프를 주는데
그리폰의 공격지원이 완벽하게 조건에 부합하여 시너지가 막강하다.

또한 공격,보호,지원기가 일정 숫자 이상이면 그 대상들과 본인에게 추가 버프가 있는데 공격기들에게는 더 많은 치명 버프, 지원기들에게는 행동력 버프를 준 뒤 본인은 둘 다 가져가서
블랙하운드를 빼고 3공격기 2지원기라는 미친 구성으로 3-60(난이도 개편 전)을 돌파 가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동형의 아이돌 메이

준수한 기동형 광역 버프와 선턴 잡이 버프는 그저 GOAT...

선턴잡이의 왕 핀토

선턴'만'잡을거라면 핀토도 좋은 선택이다.

물론 핀토는 몽구스라는 상당히 좋은 취직처가 있어서 2군이라고 생각해두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