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에 그것에 매료된 

그녀들은 한동안 경직되어있었다.

그러다가 블러디 펜서가 먼저 몸을 움직였다.


"시....실례하겠슴다 사령관님..."


블러디 펜서는 처음이라고는 믿기지않는

혓놀림을 보여줬다.


"읍♡...으읍..."


보고만 있을 수 없던 나스호른은,

자신의 성기에 손을 가져다 댔다.


"하...하아...하여간...읏...

대장이 먼저 하지도 않았는데..."


블러디 펜서는 나스호른이 뭘하든 신경쓰지 않고

사령관의 그것을 만족시키는것에만 집중했다.

블러디 펜서의 펠라는 실로 대단했다.

많고 많은 펠라를 겪어본 사령관에게도

블러디 펜서의 혓놀림은 당해내기 어려웠다.


"으...으윽... 펜서...쌀게...!"

으...으웁♡(꿀꺽)하아...하아...으엑...

이거...왜이렇게 비립니까?

"뭐야? 삼킨거야? 비리면 뱉지"

"헤...헤헤...이것도...사령관님이 

제게 주신거 아니겠슴까?"


블러디 펜서의 펠라로 인한 여운이

남아있을 때, 자위만 하던 나스호른이

사령관을 덮쳤다.


"하아♡하아♡

사령관님...저 더는 못 참습니다♡"

"나...나스호른? 자...잠깐..."


나스호른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음부에

사령관의 그것을 집어 넣었다.


"흐읏♡하아♡이거야아..."

"후우...나스호른, 그럼 이제 나도 움직인다?"

"ㄴ...네? 우와앗!"


사령관은 가뿐히 나스호른을 들어올리고

정신없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사♡...사령관니임♡아♡ 처...천천히♡

"후...내가 말했지? 가만안둔다고!"


사령관은 나스호른을 들고 박자, 나스호른의 

여유 넘치는 모습은 사라지고

남근을 탐하는 여자의 모습을 하고있었다.


사령관님♡저 이제 갈것같...♡

"크읏...나도 싼다!"

"헤으윽♡"


나스호른은 사령관에게 들려진체로

사령관의 정액을 받아들였다.

사령관이 절정하고 있는 나스호른을

소파에 눕히고 블러디 펜서에게 다가갔다.


"많이 기다렸어 펜서?"

"아...아닙니다..."

"그럼 다행이네 펜서, 엎드려 볼레?"

"이렇게...말입니까?"


블러디 펜서가 엎드리자, 사령관의 눈에는

장관이 펼쳐졌다. 바로 블러디 펜서의 

커다란 엉덩이 였다.

...그리고 조금 많은 털


"그...털은...보지 말아주십쇼..."

"하하...그래 이제 넣을게?"

"네...네엣♡"


나스호른과는 다르게 사령관은 블러디 펜서에겐

아주 천천히 삽입했다. 바로 시작하기전 

상냥하게 해달라는 주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넣기만 했는데도 블러디 펜서는 

계속해서 옅은 신음을 내뱉었다.

"펜서 이제 움직일게?"

"...네..."


블러디 펜서는 사령관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까 옅은 신음과는 다른 소리를 냈다.


"헤읏♡사령관님...아♡아앗♡...조금만 더 세게♡"


처음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오히려

상냥한것보단 강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렇게 블러디 펜서와 한창 즐기던중

나스호른이 불쑥 튀어나왔다.


"하아...사령관님? 입이 어째 비시는것 같습니다?"


그 말을 한 후 나스호른은 사령관에게 키스를 했다.

사령관과 혀를 뒤섞는것만 해도 나스호른을

다시 흥분시키는데엔 충분했다.


하아♡으음...

사령관님♡저 더이상으은♡♡

"으읏..."

하으읏♡...하아...하아...

이번엔 블러디 펜서에게


"후아..."


나스호른은 깊은 숨을 내쉬는 사령관에게

멈추지 않고 말했다.


"헤헤...다음은 다시 접니다~

이번엔...저도 상냥하게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개인 면담시간은

3인 난교시간으로 바뀌어버렸다.

그리고 그 난교 시간은 

아침부터 해가 질때 까지 이어졌다.

-끗-


이제 야설은 안써야겠다...소질 없는거 가틈

똥글 읽어줘서 고맙고 잘자 라붕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