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호 별종 실톡 2nd 에피소드 ~ 집착하지 않는 리제양.



멸망전에 문 리버의 외주업체 사장 되는 사람이 남편이었던 시저스 리제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었음.


오드리 자메 모델들이 등장하기 전 델타가 패션계의 원탑이었던 시절에 그녀의 런웨이를 꾸미는 플로리스트 일을 했으며


아직은 사람답던 면모가 있던 시절 델타와의 우정과 멸망후까지 함께하며 방관자의 모습으로 있다가 오르카에 합류하고 자신이 설득할 방법이 없었을까 후회하는 그런 이야기를 써볼려고 했지만


서버 종료해서 플롯 방출.


브라우니보다 이쪽이 더 재밌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