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뭐랄까...지겹달까...


뭐 그래도 5년씩이나 붙잡고 있었잖냐


이정도면 뭐 그동안 사령관으로서 할 만큼 한거같단 생각이 든다...


자 이제 난 이만 가봐야겠다.


내 소중한 것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럼 2만...



























후후 기다리고 있었지? 내 '아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