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에 젖어 좀 많이 몰입해 쓰고 그렸습니다만

하고 싶은 말은 다 했습니다.


네, 라오의 상황이, 팬덤의 분위기가 절대로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 안타깝고 착잡한 상황에 크게 현타도 왔고 많이 지쳐가지만

그게 이 게임과 캐릭터들을 아끼지 않을 이유는 되지는 않더라고요.

아직 그려보지 못한 대원들도 한가득이니 적어도 보시는 분들이 있는 한 라오 팬아트를 그려갈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콘스탄챠를 위시한 우리 대원들을 꾸준히 그려가겠습니다.

공식 웨딩으로 한 번 더 그려줄 수 있길 바라며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라스트오리진 잘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