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이거 절대 성공 못 함 무조건 망함


피셜은 어머니께서 말씀 하셨던거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적어봄.


위 스샷은 팩트만 말하자면 라인게임즈꺼가 아니고 지금 트로트 측에서 운영하는 투표 사이트일거임

여튼 이 트로트 라는 컨텐츠를 즐기는 인구수는 생각보다 많은편임. 투표수를 보면 백만명 전후임.

'투표수 합치면 백만이 넘는데 '전'후가 말이 되냐?'

고 물어볼 수 있는데


내가 알고있기론 추가 과금. 그러니까 돈찍누를 해서 한 사람이 여러장 투표가 가능한 걸로 알아.


그리고 지역별로 밀어주는 '아들'들이 다른 걸로 알고 있어서 지역 감정을 통한 경쟁 심리를 부추기는걸로도 알고있어.

황영웅은 아마 인기가 그냥 압도적이라 무과금, 소과금 아주머니들이 무난하게 입덕하기 좋은걸로 앎.


여튼 리니지에서 언틋 볼 수 있는 혈맹 개념 쟁게임과 유사한 과금 모델을 가졌는데 문제는 뭐냐면


실제로 존재하는 아들들로 충분히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황에서 가상의 게임이 눈에 차냐? 라는 거지


심지어 팬카페에서 돈모아서 자기들이 밀어주는 아들들 선물보내주기 하는 것도 있는 실제로 존재하는 내 최애캐 호감도 쌓기가 가능한데 굳이?


그리고 판권 따려면 가요업계랑 계약한다는건데

이 새끼들은 지들의 주 수입원인 가수들에게조차 한자릿수 수익 배분율을 나누는 놈들인데

밥그릇 뺏어먹으러 왔다고 당당히 선언 박고 오는 놈들한테 잘도 좋은 계약 써주겠다ㅋㅋㅋㅋ




만약 실제 트로트 가수랑 전혀 연관없이 트로트 소재의 창작물을 내는거면 위에 언급한 장단점은 앖긴한데


그러면 다시 돌고돌아 그럼 왜 만듬? 소리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