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코레겜만 보면 돈 나올 구석이 정해져있다보니

그런게 더 큰거같기도 하고


여기서 언급 많이되는 소전 철혈포획 가챠도

난 그런 과정에서 BM 추가하려는 일환이었다 생각하는데

정작 우중이 본인도 가챠BM 그런걸 모르던 시절이라서인지


내놓고보니 정작 보스들 명함으로도 다 써서

중복 돌파해줄 필요고 없고

기본지급되는 스케어크로우가 너무 고성능이라

딱히 추가로 지를 의미도 없는 


기존 유저들한텐 불쾌한 경험이고

가챠겜 접해본 유저들한텐 이거 굳이 돈써서 질러야해? 같은

요상한 BM이 튀어나와버렸음


거기에 랭킹전 보상이 퍼센트컷이 아닌

누적점수제로 바뀌면서 쐐기를 박아버렸고


그래서 후속작인 뉴럴이나 소전2는 가챠로 냈는데

뉴럴은 한정캐 아닌이상 명함건지기만 하면

조각작 던전이 열려서 명함만 따면 되고


사실상 패스에 월정액 지르면서 한정때만 모아놓은거 터는

그런 식이라 이것도 생각보다 매출이 안나오드라


그래서 소전2는 각잡고 가챠 한거같은데

정작 오픈하고나서 삐걱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이거 잘 나갈수있냐 불안하다 소리 듣고있긴 한데


후속작 개발하거나 가챠 도입하는 이런 사례들 보면

순수 코레겜으로는 뭔가 한계가 있는 시점이 되었나봐


소전 스킨가챠 있다지만

까고말해서 능력치에 영향도 없는거 이거 왜지름?

하면 그만이라서 저거도..


라오 콜라보 가챠 언급때 글들 보니까

소전 철혈포획 도입당시 분위기가 겹쳐보이드라


그걸 어캐 잘 이야기하고 납득할만한 수준이었으면

허구한날 여기서도 bm 이야기 나오던거 그래 어쩔수없다

했을지도 모르는데


보니까 준비된거도 없고 그냥 쌩으로 가격공개만 한 수준이든데, 이러면 당연히 욕먹지..


우중이는 소전 1 야 이거 이젠 이 시스템으론 어렵구나 하고

후속작 냅시다 해버린거 같은데


라오도 저런 상황이었어야 됐다 생각하지만

초기부터 현재까지 굴러오던거 보면 걍 씁쓸하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