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비탈와쳐 케네디 본부에 방문했는데 존나 도키도키하더라.

이거는 현재 시간 알려주는건데 로켓 발사 일정이 가까워지면 발사 시간 카운트를 알려줌.

근데 내일 스페이스 X 발사한다는걸 관람 끝나고 돌아가는 도중에 앎.



그동안 미국이 발사한 로켓들.

여기에 수많은 코코와 스팅어가 잠들어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지더라.

스팅어의 주유구는 어떤 맛이 날까....


엡실론 처음 우주로 이사갈때 만든 집(좁다) 

이게 엡실론의 집(예정)


여기에 코코가 잠들어있을거 같아서 신기했었음.

여빈 스파또띠아하고 후산댁이 살고 있을듯.

이거 보면서 스파또띠아 복장이 생각나더라.


우주식량

우주에서 연구하는 연구원들이 자는 곳. 전에 갔던 수병침대보단 넓고 편안해보였음ㅇㅇ




진짠지 가짠지는 모르겠는데 보면서 1차로 웅장해짐.


이건 아르테메스 계획때 쓰이는 우주 발사 시스템

버스타고 이동중에 찍은 조립동

여긴 모든 로켓의 최종 조립을 담당하는 건물이라 엄청 큼. 건물을 자세히보면 출입문으로 보이는 곳이 있는데 크기를 가늠할 수 있음.

이후 아폴로/새턴 V 센터에 들어가서 아폴로 8호 당시 관제실 상황을 체험할 수 있음. 







뭔가 두드리는 소리는 위의 창문이 흔들리는 소리임. 찍을때 화면에 맞춰서 의자와 창문이 흔들리더라.

새턴 로켓

이거 만드느라 수많은 야리끼리 대원들이 고생했을듯.


로켓(존나 크다). 3단 추진체까지 있어서 찍느라 좀 고생함.





귀환에 성공한 코코 착륙선


어이, 달은 '치즈'다.


지금 당장이라도 후사르나 또띠아가 뛰쳐나올거 같음.

달 차량

아마 엡실론 방일듯?




이거는 화성 테라포밍할때 가져갈 차량(모형)

바퀴도 매우 특이함


여기까지 다 찍었고 좀 더 둘러보고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핵심만 둘러봤었고 무엇보다 버그 때문에 와쳐 애들하고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웠었음.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앱을 삭제 후 재설치하고 권한 설정해도 무반응이고 갤S22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거 해결한 라붕이 있으면 알려줘라...


아무튼 내가 가보고 싶었던 장소 중 하나라 버킷리스트 하나를 달성해서 기부니가 좋았음. 오늘은 오비탈 와쳐 애들꿈 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