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 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젖탱이~

젖탱이~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젖탱이~

젖탱이~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