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에서 갤질하고 있는데


배너에서 새로운 코레겜 나온다길래 마침 하던 게임도 없던 차에 (코레겜은 칸코레, 소전 해봤음)

뭘까싶어서 카페 구경감


근데 배경설정이 현실적이고 치밀해서 흥미가 가서 카페가입하고

게임 출시일까지 기다렸음


"제2의 소녀전선?!" ㅇㅈㄹ로 어그로 끈거도 귀여웠고

카페에 물어보면 공재규가 질문글에 답변 하나하나 다 달아주는거도 좋았음


칸코레는 너무 운빨좆망겜이었고

소전은 너무 짱깨특유의 중2병+고유명사 남발이라 힘들었는데

라오는 국산겜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글도 잘 읽혔고

설정도 철충만 제외하면 충분히 현실적이어서 몰입도 잘 됐고 (별의아이는 제외)

공모전도 매번 참여하고 했었는데......


uid 세자리 숫자에 콘챠 전투슈트도 있었는데

이젠 정말 끝인건가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