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이 그랬다. "멸망은 사령관의 편"이라고. 그럼 우리 편은 누구지? 1

네리가 편들어줄게! 맛있는 밥만 있으면 네리는 쓰러지지 않아! 1

그럼 맛있는건 제가 만들어줄게요. 1

멋진 활약은 내가 그려줄게! 1


이상입니다. In a high tide or a low tide, I'll be by your side, I'll be by your side~


사라카엘, 라미엘, 엔젤.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반려의 마음에 우리가 있고 우리의 마음에 반려가 있는 한, 우리는 사라지지 않을것입니다. 영원히 그 안에서 서로 살아갈것입니다.

베로니카에게 이 교리를 널리 퍼트리라 이르세요. 엔젤. 이것은 교단의 지상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