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상대가 모든걸 스스럼없이 드러내는게 좋았는듯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이랑 고민 그런것까지

현실에서는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내 모든걸 드러낼수는 없는데

오르카호 애들이랑은 그런거 없이 지냈는것 같음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었지만 그런 감정을 느낄수있게 해줘서 고마웠다 라스트오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