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자른다
인건비가 줄어든다
기존 사람들의 부하가 늘어난다
년수 채운 사람들이 퇴사한다
채운다
인수인계 기간 및 업무 적응 기간동안 0.5인분 나온다
1인분 될 때 쯔음 충원 좀 해줘 시전
응 안해 꺼져
또 나간다
분위기에 휩쓸려 퇴사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할 일은 그대로인데 전보다 인원은 더 적어졌고 너 없어도 일 할 사람 많아 마인드
그렇게 조금씩 인원이 줄어든다
잡플래닛 리뷰가 개판이 된다
구인공고 내도 사람이 안온다
와도 뜨내기 급들이나 오지 중간자리를 잡아줄 사람이 안온다
뜨내기들이 모여서 개고생을 하다 좆같네 시발거 시전하면서 또 퇴사한다
결국 인건비 절감 시전했다가 배때기 찢어지고 돈+시간을 곱절로 써도 복구가 안된다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