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이 꼬인건진 모르겠지만
술마시고 꽐라 돼서 길바닥에 누워있는데

경찰이 물어보는거임 "아이고 왜 이렇게 취하셨어요"

"아주 중요한걸 잃어버렸습니다..."

여기서 경찰관은 연인이나 뭐 가족같은거 생각해서 "아구...뭘 잃어버렸길래.."이러는데

"....라스트 오리진"

나는 못 버티고 다음날 바로 한강 온도 체크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