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붕이가 5년지기 절친인 라오랑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라오 어머니인 라겜이 몇개월 전에 태어난 막내 창전이를 하버드에 보낼려고 돈 아낀답시고 라오 팔다리 다 잘라서 길바닥에 내다 버릴려고 함

그래서 다음날 라붕이가 라오랑 놀려고 놀이터에 오니까 라오대신에 라겜이 와서 "라오는 팔다리 다 잘려서 아무것도 못하니까 라오대신에 우리 창전이랑 놀아" ㅇㅈㄹ 하는 상황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