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다니던 친구가 있었음

협력사 나름 내실도 튼튼하고 그랬는데

본사에서는 이걸 본사의 공으로 돌림


그러다 본사 실수로 협력사에서 사고가 났는데

협력사 사고는 협력사 사고라 협력사가 책임짐

그때 회사 분해되서 친구 백수됨


약간 지금 그거 보고 있는 기분임

물론 라오나 스발이 내실이 튼튼한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그걸 보면 라인 게임즈도 확실한거 같음

잘됐어? 우리가 잘한거야

못했어? 우리가 왜 말해야함? 우리가 한거긴 한데

니들도 어쨌든 회사잖아 너희가 책임져야지


딱 이 마인드로 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