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프라이마크 좀 손에 들고 뿌슝뿌슝 입으로 소리내면서 갖고놀라고 했는데 얘 머리 하나 사라짐

시발 자석질까지 다 해둔건데 

시발 가장 멋진 머리파츤데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