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땐 가더라도 적자 누적으로 인한 자연사일 줄 알았는데

버려지고 유기된 끝에 암 치료한답시고 이리저리 잘라내다가 안되서 항암제 처방받고 뒤질때까지 고통 받고 결국 죽었더니 장의사한테 팔려가서 시체마저 능욕당하다 죽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