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 차라리 섭종을 생각했다.

마지막답게 라오답게 보보꼭보 시원하게 지르고 갈줄 알았다 왜냐면 이놈들은 항상 심의따위 좆까세요 하면서 미친 수위의 일러를 내놓던 애들이니까.(이젠 그럴 인력도 없지 참.)

근데 이게 뭐냐... 사실상 반 시체에다가 얼기설기 삽관해서 생명유지장치랑 이어놓고 정말 '살려만' 둔 거 아니냐....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

마법숙녀 엔라이 사태로 온 아카라이브 채널들이 떠들썩하고 딴 챈 애들도 여기 들락하던게 엊그제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