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넘어갔다는 기사 보고 왔음

만우절 전까지 매일 하루종일 통발 돌리면서 열심히 하다 만우절에 접고 작년에 장미 리메이크 보고 다시 접었음

가끔 책장 정리하다 아트북 발견하면 한 번씩 펼쳐보고 만화극장도 다시 한 번 보고 찌찌패드도  한 번 만지면서 내가 이 겜을 좋아하긴 했었지 하고 다시 집어넣는데 이런거라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음

라오가 처음으로 굿즈 소장하게 된 게임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구매 기회 있을때 더 많이 사둘걸 그랬다는 생각도 듦..

어쨌든 계속 남아서 하는 사람들도 접고 떠나는 사람들도 좋은 일이 있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