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나가는 겜들 보면 대부분은 
벌어들이는 돈만큼 투자해서 컨텐츠 개발, 유저들과 소통 이런거 정도는 필수적으로 깔고 가야함.

근데 라오는 그동안 번 돈으로 라오에 재투자해서 유저들이 느낀게 있냐? 없음(라투디 오히려 없어짐, 철탑, 영전, 콜라보 등등 다 망함)
그렇다고 한국회사라서 그만큼 유저들과 소통이라도 잘했냐? 아님

벨로프로 가서 겁나는건 컨텐츠 개발 지연으로 게임이 멈춰버리는건데
라오는 컨텐츠랄게 없고 어느 회사 밑에서라도 게임에 투자한다는 느낌은 못받았기에
그나마 스킨, 스토리 이거 2개 보고 대부분이 했을꺼임.
벨로프에서 스토리, 스킨 조금만 신경만 써주면 대부분은 크게 체감 못할 수도 있음.
 
몇개월 전에 소워 떠나보내고 드는 생각이 벨로프란 이름만 듣고 처음엔 거부감이 컸지만 사실 넘어가도 제대로 되고 있던 게임이 아니면 유저 입장에선 크게 체감할 수 없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