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섭종하는 것보다 악수 아니냐

상황 전개가 예측불허인 것 마냥 자꾸 여기저기로 튀는 느낌인데


ㅅㅂ 모르겠다 그냥 섭종할 때까지 남아야지 

슈퍼 겁쟁이라서 탈출한 라붕이들처럼 결단력 있게 끊는 건 난 못하겠다

미련이 ㅈㄴ 남을 것 같기도 하고 사소한 거라도 찍어놔야겠다